중국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바둑기사 구리 9단
이세돌과 바둑계를 양분했던 한중 라이벌로도 유명함
(참고) 바둑에서 십번기 패배는 상대보다 영원히 하수로 낙인찍히는 일이다.
아래는 이세돌 은퇴 당시 구리의 반응.
이세돌이 한국기원하고 싸우다 강제 은퇴 당하고
다른 한국 기사들은 한국기원에 찍히는게 무서워서 쥐죽은 듯 있을 때
구리는 웨이보에 계속 글을 남긴 유일한 프로기사
찐우정
구리가 연모했던 대상은 천재기사 이세돌이었음
중국 기사 답지 않게 이지적인 느낌을 주는 매너 있는 기사였죠...
중국 기사 답지 않게 이지적인 느낌을 주는 매너 있는 기사였죠...
이세돌 (李世乭)이 맞는
멋지다.
아주시골 농원에서 가족분들과 매표소앞에서
정장입고 세상피곤한얼굴로 서있던 그표정
차마 싸인부탁을 할수가 없었어 ㅠ
대조적으로 딸과 배우자분은 즐거워 하시던데
후회된다
열번째 경기라는 뜻인가요?
저런 질문에 저런 대답을 할수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서로 어떠한 노력을 해왔다는 걸 잘알기에ㅎ
CU는 일본 훼밀리마트에서 한국꺼로 바뀐 편의점.
그렇다면 구리는 한국인?
이세돌과 구리
영원한 라이벌이자 영원한 우정!!
분야별 천재들이 계속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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