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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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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첼시n레알 15.01.02 13:50 답글 신고
    다른거 공감하는데 차는 안전을 위해서 크고 안전한차를 선호함 차사고로 돌아가신 분들 얘기들어서 조금이라도 크고 안전한 차가 좋은것 같음
  • 레벨 중위 1 pain 15.01.02 17:27 답글 신고
    버스가 제일 크고 안전함
  • 레벨 원사 3 첼시n레알 15.01.02 20:54 신고
    @pain 버스 좋죠
  • 레벨 대위 3 SuperHonet 15.01.02 17:41 답글 신고
    험비 타고 다니시면 되겠네요 작은차도 만들기 나름이죠 볼보 v40은 작아도 튼튼하기만 한데요?
  • 레벨 원사 3 첼시n레알 15.01.02 20:54 신고
    @SuperHonet 네 돈있으면 사고 싶네요
  • 레벨 소위 1 주님한남동갑니다 15.01.02 18:08 답글 신고
    아...그래서...하처리 타고 다니시는군요?
    지하철 말입니다.
  • 레벨 원사 3 첼시n레알 15.01.02 20:55 신고
    @주님한남동갑니다 가끔식 타죠
  • 레벨 하사 2 감마블루 15.01.02 22:06 신고
    @주님한남동갑니다 글쓴이말 하나도틀린게없는데 왜 혼자 발광하지.. 모닝타고다니나? ㅋㅋㅋ
  • 레벨 소령 3 양원리 15.01.02 23:19 답글 신고
    기차가 제일 크고 안전하죠
  • 레벨 소령 3 양원리 15.01.02 23:19 답글 신고
    솔직히 자가용끼리 비교는 대형면허 필요한 차종급 아니면 거기서 거기인데....
  • 레벨 준장 부자들의음모 15.01.02 14:0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중장 카탈스런 15.01.02 14:14 답글 신고
    대한민국은 쓸데없는 허례허세가 만연한 사회~~ 무조건 크고 큰 것을 선호하면서도 정작 벌이는 시원찮은데, 쓰는 것은 헤픈~~
  • 레벨 하사 1 알파벳 15.01.02 14:2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중사 2 분노의질서 15.01.02 14:28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소비 패턴을 점검해봐야할시점
  • 레벨 원사 1 BM530 15.01.02 14:28 답글 신고
    500넘게 받아도 집 장만 하기도 빠듯한데 ㅜㅜ
  • 레벨 소령 2 해룡리대촌 15.01.02 14:36 답글 신고
    m.m
  • 레벨 하사 2 도전백만추천 15.01.02 14:3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병장 지친다 15.01.02 14:40 답글 신고
    간만에 위 글을보면 직장인들이 좀버는걸로 착각을하는데
    (세금정상으로 신고하고있는 회사기준으로(국세청신고액))신고금액을 보면
    대한민국 급여생활자의 90%가 세후금액500만원미만생활자다(대,중,소)기업상관없다 급여생활자중 10%만이 500만원이상 급여생활자이다 그럼 나머지 90% 얼마나 벌나....이중 또 10%만이 300만원이상 급여생화자이다
    또 나머지 90%가 300만원 미만 급여생활자이다 자그럼 .....또시작이다 이중 10%....반복이다 ......쩝
    현실은100~200만원생활자가 90%라는거다 ....이게 대한민국 급여생활자의 현실이다
  • 레벨 소령 2 오우예 15.01.02 14:47 답글 신고
    그니깐 남자들이따먹고버리지 ㅋㅋㅋ
  • 레벨 대위 1 GDI굉음 15.01.02 14:49 답글 신고
    허세민국
  • 레벨 하사 2 AMG매니아 15.01.02 14:52 답글 신고
    희망사항이여도 그렇지 ㅋㅋㅋ 에휴
  • 레벨 하사 1 Porsche911GT3 15.01.02 14:54 답글 신고
    본인이 처해있는 자본주의 지수는 생각안하고, 남들 조건에 맞춤...그러니 힘들지...남녀평등은 요원하다...원인은 여자들 스스로 때문...저런 마인드가 안 바뀌는한 굳이 남자들도 여자들한테 잘해줄래야 잘해줄 수 없지...
  • 레벨 상사 2 호구는호구다 15.01.02 15:06 답글 신고
    레테=여자일베 여직원들도 쪽팔려서 회사에서 레테는 못함. 벌레는 상종하지 않는것이 답
  • 레벨 중위 1 아마곗돈 15.01.02 15:08 답글 신고
  • 레벨 하사 3 김호야씨 15.01.02 15:15 답글 신고
    이래서 된장된장 하는구나~~ 지들 스펙은 쥐뿔도 내세울거없고 개뿔도 가진거없으면서 따지기는 졸라 따짐 하여간~~내 여자는 안저런단게 얼마나 행운인지 ㅠㅠ
  • 레벨 소위 3 젠쿱종결자 15.01.02 19:30 답글 신고
    연봉 1억은 실수령 670입니다.
  • 레벨 하사 3 날아라a7 15.01.02 15:38 답글 신고
    올해29살 노력해서 자그만한 제공사하면서 입찰도하고 욕심 없이 살고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여친이있었고 직장생활하던 저는 월실수령액이 290가량되었습니다. 물론개인업체지만 제공사는 제가먹는겁니다. 진짜하루하루 사귀는게 힘이들더군요. 월급을 한푼도못모아서 공사한금액으로 저축하곤했죠. 헤어지고나서 지금 제 사업장 차리고 잘되니 연락이아주 잘옵니다. 남잘되면 무슨 거머리처럼 잘붙네요.
  • 레벨 소장 6안자지안보지9 15.01.02 19:30 답글 신고
    본디 사람이 그렇네여..ㅎㅎ

    파리때와도 비슷하지요...
  • 레벨 중사 2 뭐꼬요거 15.01.02 15:54 답글 신고
    여지들 차도 없고 돈도 얼마 벌지도 못하면서 좋은차 타고 돈 잘벌고 잘생기기 까지한 사람을 찾는단 말이지....ㅎㅎㅎ 죽도 밥도 없는 것들이 ㅎㅎㅎ
  • 레벨 중령 1 국민뒤통수를쳐라 15.01.02 16:36 답글 신고
    경차면뭐하나 연비가 경차스럽지못한게 현실인데.....
  • 레벨 중사 3 아쓰리다 15.01.02 16:45 답글 신고
    세계 최저출산의 위엄은 이런 소소한 것에서 부터 만들어지는 겁니다.
  • 레벨 대위 2 설유지 15.01.02 16:46 답글 신고
    펑~! 하고 터지면 정말 걷잡을수 없는 상태죠...
    굉장히 위험함...
  • 레벨 일병 악마의파군성 15.01.02 16:53 답글 신고
    남자가 500 벌면 여자는 그만큼 값어치 하는겨? 남녀평등이라고 외치면서 남자가 죽어라 돈 벌어오는게 너네들 명품백 사고 젊은놈들이랑 바람나라고 버는거 아니거든~
    남자를 현금인출기로 아나~ 댓글 다는 미친것들~ 평생 독신으로 살아라~
  • 레벨 원사 1 포르땡 15.01.02 17:22 답글 신고
    결혼생활 시작한지 4년차 되는 1인남자로서 어느정도 저는 공감합니다. 계산기 두드려보니 제가 월450~ 500은 벌어야 맞벌이 안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지금 저 여성분들 댓글내용이 전 나쁘다고생각치는 않습니다. 현실이 그렇거든요..;;
  • 레벨 일병 즐딸 15.01.02 19:56 답글 신고
    기분안나쁘면 혼자 돈벌어서 된장녀 돈이나더줘라 ~ 글 취재를 모르내
  • 레벨 상사 2 두개의태양 15.01.02 17:56 답글 신고
    희망월급인데 욕만 할일은 아니죠
    4인가족 500되야 좀 여유롭고 저축하고 살수있습니다 대부분 그렇지 못하니 욕하는거지만 ...
  • 레벨 중사 3 bok1 15.01.02 17:58 답글 신고
    보배야 부자분들만 계시니.. 아.. 저런가 하시겠지만..
    대기업 평균 430?? 중소기업 평균 278?? 이나 되나요??
    8년차에 200받는 전.. 쩝...
  • 레벨 원사 3 대구멋쟁이 15.01.02 18:12 답글 신고
    레몬테라스?
  • 레벨 상사 1 로또맞은분 15.01.02 18:35 답글 신고
    남자들의 연봉을 따지는 여자들은 얼마를 벌면서 바라는 건지?

    여자들도 500이상 버는가? 아님 남자는 무조건 여자보다 많이 벌어야 하는건가?

    이해불가
  • 레벨 대위 1 일단달려바 15.01.02 18:52 답글 신고
    저기 글쓰신분이 레X테라스 잘모르시나본대요.. 거기 누가 혼수비싼거 좋은거하고 누가 좋은집살고 그런거공유하는 카페같던대요 ㅎㅎ 거보면 완전 가관입니다 ㅁㅊㄴ들 허세질 작살나요 ㅎㅎ 아주웃긴다는
  • 레벨 소위 3 영시미 15.01.02 18:53 답글 신고
    거참 누가 누구를 욕하는건지??
    저위에 쓴글 욕하는 분들 하나 물어 봅시다.
    (예를 든거임)
    1번 김희선(싸가지 없고, 양다리 수시로 걸침)
    2번 이영애(신랑이 월1000벌어야 한다는 된장녀)
    3번 이영자(조신하고 요리 잘하고 나밖에 모름)
    4번 이국주(울 어무이 한테 잘하고, 자식들 뒷바라지 하고, 못난 내가 벌어다 주는 100만원도 감사하게 생각하는여자)

    3번 4번 고를수 있는 남자만 여자를 욕해라.~
    여자가 남자의 경제력 보는거하고,
    남자가 여자들 외모랑 몸매랑 (슴가) 보는거랑 머가 틀린거임.

    적당히들 열폭합시다. 어디서 저런 말도 안되는 글 가져다가 보고 열폭함
  • 레벨 소장 6안자지안보지9 15.01.02 19:37 답글 신고
    오잉? 딴지는 아닙니다...

    한집안 가장된지 5년차 아들만 둘..ㅜㅜ 마눌님 생존하시구여..ㅎ

    4번항목??? 100만원은. 불가능한 숫자 입니다..조금더 올려주시지요..? ㅎㅎㅎ

    간혹 김희선&이영애처럼 생겨먹어도.. 4번처럼 사는사람들 많이 봣네요...
    힘내십시요..^^
  • 레벨 중사 3 튀김우동큰사발 15.01.02 21:45 답글 신고
    하하핫, 김희선 이영애 외모로 저 정도만 따진다면 고마울 따름이죠^^ㅋ 현실은 이영자 이국주 급도 남자는 저만큼 해와야 된다고 생각하니 남자들이 돌아버리는 겁니다-_-;; 어디 저 까페는 김희선 이영애만 가입 가능한가요?^^ 얼굴몸매만 예쁜 애들한테 진절머리가 나서 좀 덜생긴 애도 만나봤는데.. 예쁜 애들 하는짓 그대로 빼다박았더군요.. 돈 잘버는 애들이 예쁜애 찾는거나, 예쁜애들이 돈 많은 사람 찾는거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죠 사실. 안그런 애들이 눈만 높은게 문제임.
  • 레벨 소장 6안자지안보지9 15.01.03 11:10 신고
    @튀김우동큰사발 천부당 만부당 백만번 옳으신 말씀 공감 백만배 입니다..^^

    그래도.. 주위를 둘러 보면... 정말 나 ㅠㅠ또한 비리비리한 삶을 살아가지만.. 저보다 약해보이고 저보다 능력이 많이 모자라더라도... 마눌님은 바비 인형같은 마눌님을 모시고 사는 동생 형 친구들이 존재하니... ㅜㅜ ㅎ 배아프고 ㅎ슬프지만 애쁜분들이 진실된 삶을 살아가는분들이 있어어.. 글을 올렷네요... ^^
    암튼 화이팅!!!! 합시다..^^
  • 레벨 중장 대구그란투리스모 15.01.02 19:09 답글 신고
    허세민국
  • 레벨 일병 즐딸 15.01.02 19:53 답글 신고
    된쟁년들 너가 500백 벌어와봐 그럼 인정해줄꺠 졷또 공돌이하면서 주야 200백 조금 벌면서 커피랑 옷은 사치스럽게
    입고 다니면서 ㅈㄹ를 하시내여 ㅋㅋㅋㅋ ㅉㅉ 정신차려라
  • 레벨 원사 3 123456789l 15.01.02 19:59 답글 신고
    이런글 하도봐서 식상하네요. 현실성 전~혀 떨어지는 ㅋㅋ
    역으로 능력좋은남자가 저런 형편없어뵈는 여자 퍽이나 업어오겠네요 허허...
  • 레벨 소위 1 흰둥이내마누라 15.01.02 20:25 답글 신고
    자영업잡니다 월순익150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전엔 직장생활하면서 300정도 받았습니다 사치만 늘었습니다 수입차 타고 명품시계에 옷도 명품아니면 사지도 않습니다 300벌던시절 사장님이 보너스라고 50만원 주면 집사람이 방방뛰면서 좋아하던 그시절이 나름 그립기도 하네여 돈...정말 쓰기 나름입니다 이제 정신 차리고 월 600정도 저금합니다 1500버는데 600? 그동안에 사치가 이것밖에 모으질못하게 됬네요...
  • 레벨 대위 2 침팬치똥구녘 15.01.02 22:08 답글 신고
    ㅎㅎ저도 2011년도에 29살때 자영업시작해서 첫술부터 좀 대박쳐서 월 1200-1500정도 순수입 올렸습니다... 세상물정 모르는넘이 돈 맛을보니 술값 하루에 1-2백 우습더군요...시계는 오메가에 iwc 차는 bmw x6..
    어짭히 미혼이고 부모님도 능력되시니...
    그렇게 1년뒤에 쫄닥망하고 아버지도 사회은퇴하시고 시골로 내려가시고...어려움을겪으니 돈의 소중함을 알게되더군요..
    지금은 작은가게하는데..혼자 오너쉐프로 한달에 150-200만원정도 순수입나옵니다..근데 그때보다 삶이 더 값지고 행복합니다.. 돈쓰는법을 알았고 돈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 레벨 하사 3 귀인 15.01.02 22:12 답글 신고
    정말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월평균 1300정도 순익입니다...많이 버는 만큼 많이 쓰게되더라구요...제 주변엔 저보다 많이버는 사장들 많습니다만...저는 성격상 유독 많이 씁니다...배푸는걸 좋아해서 어디가면 항상 먼저 계산하는 스타일이죠...마누라는 정말 저를 싫어합니다...ㅠㅠ 세븐타다가 국산 그렌져로 바꾸니 막끌고다니기 정말 좋습니다..마누라는 저보고 철들어간다고 하더군여...ㅋㅋ
  • 레벨 소장 최키라우 15.01.02 20:26 답글 신고
    결혼해서 신혼때부터 원투룸에서부터 소박하게 시작하자면 그렇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여자가 몇명이나 될까....
    결국 어쩔수없이 무리하게 대출받아 전세값이라도 구하면 그 이자에 헐떡이고 그거뿐만 나가는게 아닌데.....
    난 그렇겐 몬산다............ㅠㅠ결혼안해~!
  • 레벨 대위 1 포천낭유리 15.01.02 22:14 답글 신고
    지금 와이프가 08년도에 수지에 투룸 6500전세로 시작한다고
    했을때 같이 집 알아보고 이거저것 챙겼던게
    저 글을 보니 고마울 따름이네요
    물론 지금도 직장상활 13년차에 연봉 5천이 안되네요ㅜㅜ
  • 레벨 중령 2 득도안한곰 15.01.02 21:10 답글 신고
    내가 딱 평균이네 중소기업..
  • 레벨 소위 3 파이인 15.01.02 21:16 답글 신고
    월500벌고있는데 제발 저런 여자안만나야할텐데...진짜 현명한 여자만나야하는데...ㅜㅜ
  • 레벨 대장 도널드닭 15.01.02 21:29 답글 신고
    뭐 저 ㅁㅊ년들 욕할꺼 없습니다...
    여자들 저딴 거지같은 의식 심어준게 이땅의 보빨러인 남자들이니...
  • 레벨 중장 녹셔리수렌져 15.01.02 21:35 답글 신고
    저는 이제.. 월급 (세금 싸그리 다 때고) 190입니다.

    뭐..아무말도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드립니다. 사실 소비 성향도 줄이기는 해야하는 것 맞는거같아요
  • 레벨 중사 3 슈렉과스팍오너 15.01.02 21:43 답글 신고
    딱. . 평균이네요. .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ㅜ.ㅜ)
  • 레벨 소위 1 겐조지오 15.01.02 22:41 답글 신고
    으허
  • 레벨 소령 1 타OI 15.01.02 22:50 답글 신고
    드라마 보면 젊은 주인공이 멋지 개인사무실을 갖춰놓고 맨날 연애질이나 하죠.
    로봇 만화 보면 꼬맹이가 로봇 조종 하구요.

    둘 다 현실성이 없습니다.ㅎ
  • 레벨 원사 2 벚꼬축제 15.01.02 23:00 답글 신고
    아..
    이글을 읽고 첨으로 제 수입(월급+보너스+성과금)이 얼만지 대충 헤아려 보았네요..
    대기업생산직 11년차고 세금떼고 650정도
    네요..
    와이프 자영업 하고 순입 월300 정도구요..

    근데...
    근데.......
    워낙 둘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다 보니
    애들양육,결혼,,집장만,양가부모생활비 등등...

    부잣집 , 아니 웬만한집 에서 태어나 월300
    버는 사람들보다 더 사는게 녹록치 않네요...

    회사동기들, 친구들보면 결혼할때 집에서 좀
    도와준 친구들은...
    저보다 10년 빨리 가네요..
    저는 애둘키운다고 작년에 10년모아서 겨우 집샀거든요..ㅠ

    술한잔,담배한대 안태우고, 애들,와이프 옷 전부 인터넷에섲1~2만원짜리...
    집에 가스비가 아까워 아직도 보일러 켜보지도 않네요..
    외식도 한달에 한두번 돼지국밥집...
    동료들 와이프들은 다들 명품백인데
    결혼 10년차인데.. 작년에 남대문가서 11만원짜리 가방사준게 고작입니다..

    아..
    월급 많이 받아도 집에서 안받쳐주면..
    참 일어서기 힘드네요..

    친구들 와이프들은 아들났다고 시댁에서 용돈에,
    차에, 가방도 받고 하던데..
    울 마누라..
    우리아버지 생전에 풀먹여 키우시던 흑염소 잡아서
    한약한재 먹여준게..
    우리부모님이 유일하게 해준 선물이네요..


    피트니스? 요가?
    그런거 안가도 항상 여기저기 바쁘게 뛰뎅기며
    몸매유지 하고..

    동네근처 경로당, 학교 찾아댕기며 월 1~2회씩
    꾸준히 재능기부,봉사활동 하믄서 칭찬들으면
    시집 잘가서 그렇타고 남편 기세워주고
    울엄만테 막내 딸소리 들으며,우리누나들보다
    더 시엄마한테 믿음받는
    마누라한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 레벨 중령 2 벤츠에셀케 15.01.02 23:10 답글 신고
    맞습니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을 따라잡긴 힘들죠. 하지만, 금수저 물고 태어나도 감사할줄 모르고 한량같이 살면 망해서 님보다 못살게 됩니다. 화이팅~
  • 레벨 원사 3 이퇴계 15.01.03 01:19 답글 신고
    벚꼬축제님 부럽습니다. 진심으로요.
  • 레벨 소장 6안자지안보지9 15.01.03 11:19 답글 신고
    와우~!! 브럽습니다... 고마운 마눌님 있으셔서요...^^
    울마나님도.. 분발하도록... 요글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ㅋ

    울마나님 사업한다 내돈 다 빨어 드시고 있네효... 아휴~~~@
    총각때 모아둔 금쪽같은 내돈들.... ㅠㅠ
    이젠 바닥이 나...ㅠㅠ 구뇽뚤릴정도 사정이 안좋아졋어효.. ㅎㅎㅎ
    그래도.. 힘내고 살랍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가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서민규쨩 15.01.02 23:08 답글 신고
    희망이야 뭐 할 수야 있죠..
    저렇게 오백 천 해도 나중에 결혼이 궁해지면 고추만 달리면 좋다고 하니 뭐..
    어짜피 남자들도 얼굴 이쁜거 찾는건 매 한가지 아님?
  • 레벨 중위 1 대원여객 15.01.02 23:20 답글 신고
    여자 100%중 80%는 전세 15%는 자가 5%는 월세여도 상관없다. 집선호도는 80%아파트15%빌라 5%단독

    슈발 거기에 월500....;;;;;;이러니 남자들이 혼자산다고 하지~~
  • 레벨 하사 3 스노우피크 15.01.02 23:22 답글 신고
    이런글보면 주위분들 말대로저는 결혼잘한듣하네요

    백수생활 1년반동안 부인에게용돈받아쓰고

    집대출갚아주고 우리부모님용돈드리고...

    결혼3년차... 아직도 부인월급 괸심없고 알고싶지도 않고 월급날이언제인지도 모르네요

    지금은 가게오픈해서 부인이돈관리다하고 저는용돈받아쓰는데..

    부부끼리 믿는다면 누가얼마를벌고가중요한게 아니란생각이듣네요...

    요즘부부들 누가얼마벌고 누가얼마쓰고 가중요한결혼은 아니란생각이드네요
  • 레벨 하사 3 설투남 15.01.02 23:32 답글 신고
    자영업이라 벌기 힘든 금액은 아닌데 대글빈년들네
  • 레벨 소위 2호봉 개별용달 15.01.02 23:33 답글 신고
    레xx라스는 똥이죠
  • 레벨 중장 데코타일 15.01.03 00:11 답글 신고
    얼마를 받고 있다...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사람들과 같이 잘~ 어울려 살아 가는게 최고의 연봉이죠

    사람일은 어찌 될 지 모른다는것!!!


    저도 가진게 없는 사람이지만

    노력없이 한방 노리다. 꾀꼬닥 하고

    지금은 노력에 발전성에.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네요^^;;
  • 레벨 훈련병 용서는없다 15.01.03 00:23 답글 신고
    우리나라 결혼문화 바꿔야 할듯 연애할때 남자가 돈 다쓰고 결혼할땐 왜 돈이 이것밖에 없냐고 결혼 다시생각해 보자는 골빈 여자들 결혼할때 꼴랑 3천만원 들고 오는 주제들이 어디서 지랄들이야! 여자가 집 구하고 남자가 3천만원 혼수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젠장
  • 레벨 병장 노는발 15.01.03 00:28 답글 신고
    결혼전 월700씩 벌다가 결혼하자마자 부도나서 3억 까먹고....
    그래도 먹고살겠다고 5시에일어나일나가고 12시에들어와도 신랑이라고 밥차려주고 200조금안되는 돈 꼬박가져다줬는데 어느새1000만원 모아놓고있는 우리 각시가 정말 천사네요^^
    그 1000만원가지고 다시 힘내서 열심히 일하는데 아직 폭풍속이네요ㅠㅠ
    이제곧 봄날올거니까 우리 올한해 이쁘게 살자고얘기하는 에일리닮은듯 닮지않고 뚱뚱한듯 날씬한 우리각시가 너무 사랑스러워지는 글이네요^^
    난 행복하다고 외치고싶어요^^
  • 레벨 원사 1 코멍멍돼지꿀 15.01.03 00:36 답글 신고
    안 가! 결혼 안 해! 여자따윈 필요없어요! 나 혼자 살거에요!
  • 레벨 간호사 서민규쨩 15.01.03 01:07 답글 신고
    아싸 경쟁률 줄었다
  • 레벨 상병 낯선곳에서의아침 15.01.03 00:41 답글 신고
    내 스승님 왈: 여자란 기본적으로 비교의 동물이야. 친구들보다 자기가 더 행복하다는 증거를 마련하는데 안달이 나 있는 경우가 많아. 그렇지 않은 여자를 찾아봐. 그럼 결혼에 성공한거야.

    머리에 든 것이 없는 사람일수록 열등감을 물질로 극복하려고 하지. 조폭들이 굵은 금목걸이를 하듯이 말야. 대중은 남의 시선, 즉 이미지에 집착하지만 부자들은 그것을 초월한 사람들이고 그래서 부자가 되지.

    스승님왈: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우린 1억중반대 수입에도 자가용없이 살며 소득의 80%를 저축하여 작년에 드디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였다. 모두 존경하는 아내 덕분이다. 건물에서 나오는 수익만으로도 굶어죽을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아직 도달하지 못한 우리의 목표때문에 최소 2년은 더 지나야 자가용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 소득의 몇 분의 1을 버는 사람들이 높은 소비를 할 때마다 우린 그들에게 감사를 보낸다.

    머지 않은 어느 날 우리는 세상을 여행하게 될것이고 그것은 그동안의 고통을 감내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삶이 재밌는 것은 이런 반전이 있기 때문이지.
  • 레벨 원사 3 키보 15.01.03 01:04 답글 신고
    실질적으로 제주위에 여자들만봐도 김치와 개념 딱 나눠지는게 나름 화목한가정에서 적당히 엄한교육,그리고 어릴때부터 아르바이트하고 차곡차곡 적금넣어가며 자립심있는애들은 대부분 개념인들이고 집에서 오냐오냐 컷고 알바고 머고 해본적없고 그나마 취직하고도 얼마못있고 그만둔애들보면 김치년들이더라구요 자립심이 없어요 힘든일있으면 남자한테 손부터 벌릴생각하드라구요
  • 레벨 하사 3 영감시대 15.01.03 01:09 답글 신고
    얼마전 집사람 이랑 부부 사움 도중 집사람이 저보고 쥐꼬리 많큼 벌어온다네요 집사람 입에서 그말나오는 순간부터 회사 가기가 싫다는 망할 지방에서 년봉 6천 정도믄 많이버는듯 한데 새벽잠 안자고 회사가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한보람이 한순간에 날라 가버렸다는
  • 레벨 중위 3 9tl48qns 15.01.04 10:16 답글 신고
    헐... 굉장히 힘빠졌겠습니다.... ㅡㅡ
  • 레벨 원사 1 마르더 15.01.03 01:16 답글 신고
    아이들 영어유치원 보내고 외식도 종종하고 애들 먹거리 안떨어지게 냉장고좀 채워넣고 그러면 특별히 사치 안하도 500은 금방 없어짐...
  • 레벨 상병 호롤롤로롤 15.01.03 01:45 답글 신고
    우리집 월1200버는데....그냥산다..잘사는것도 못사는것도아니고 딱 중간....도대체 상류층들은 얼마나벌어야하냐....생활비 500나가고 저금500..차는 혼다 씌알비... 내와이프 600버는데 난정말잘만났다 ㅜㅜ
  • 레벨 소장 Premiers 15.01.03 02:28 답글 신고
    ㄷㄷㄷ
  • 레벨 대위 3 마이가 15.01.03 03:49 답글 신고
    개념글이네요.. 언제부터 우리가 명품을 휘감고 다녔는지... 우리아버지,어머니 세대만 해도 허리띠 졸라매가며 안먹고 안쓰고 아껴쓰며 이만큼 살게됐는데 어려운거 없이 자란 우리세대, 어린세대는 그저 미디어에 나온 연예인 따라하기에만 신경쓰니....
  • 레벨 소위 2 망나니신사 15.01.03 06:43 답글 신고
    난 죽어야되나
  • 레벨 소위 3 흙딸봉 15.01.03 08:59 답글 신고
    저런 미친년들은 어디가면 만날 수 있죠?

    제발 상상속에 인물이라고 해주세요.

    뭘 하면 도대체 월500을 벌수 있나요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5.01.03 09:34 답글 신고
    국민 평균 연봉이 2500이요....알고나 나대지...
  • 레벨 상병 부랑부랑부랑 15.01.03 11:59 답글 신고
    꼭 없는년들이 저런소리 지꺼리지

    결혼해서는 지들이 지금 살고잇는 삶처럼 살기싫어서 지들보다 형편좀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하지...

    근데 ... 그럼 남자들은 너네 처다도 안본다는거 ㅎ ㅎ ㅎ 그래서 결국엔 너네는 끼리끼리 비슷한 남자 만나서

    산다는거 그래서 결혼하고도 정신못차리고 돈좀 잇어보이는 남자 나타나면 앵기고 보자나 ㅎ ㅎ ㅎ

    참 인생 힘들게 산다 그치?ㅎ 딱한년들

    일끝내고 집들가면 인형눈깔이나 붙여서 결혼할때 남자집살때 한푼이라도 더 보태줘라 ㅎㅎㅎ
  • 레벨 중사 3 park710471 15.01.03 13:01 답글 신고
    마지막 글에 매우 공감 가네요~~
  • 레벨 병장 프로비타민 15.01.03 14:31 답글 신고
    공감 합니다.
  • 레벨 중장 박살공주 15.01.03 15:19 답글 신고
    굿
  • 레벨 상병 때보맨 15.01.03 15:24 답글 신고
    정말 어이없는것이
    남자쪽이던 여자쪽이던 연봉 사이즈 비슷하게 생각해야지
    무슨 남자는 6-7천 바라면서 정작 본인은 2-3천 벌면...
  • 레벨 병장 멘사k 15.01.03 17:33 답글 신고
    김치들은 답이업네요.. 지들이 월천 벌면 입닫을게요.. 대부분 월120받는 미용업 종사자 김치들이죠
  • 레벨 상사 1 퇴역병하와이 15.01.05 00:33 답글 신고
    알겠지만 120안되는 경우도 허다하죠
  • 레벨 상사 2 난상남자스탈 15.01.03 19:43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희망사항적는걸 가지공..남자들도 자신의 부인될 사람의 외모에 대한 설문조사 올리면 가관일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장 wouldbe 15.01.03 22:01 답글 신고
    미친년들 지들은 150도 못벌면서 주접들을 떨고 자빠졌네
  • 레벨 중위 3 인민너구리 15.01.03 22:02 답글 신고
    요즘 중매사이트도 가입비율이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캅니다..
    여자가 워낙 조건을 많이 본답니다.
  • 레벨 원사 3 담배사면호구 15.01.04 14:09 답글 신고
    진짜 연봉6천받는 사람은 저런것들 이랑 결혼안함

    그러니 저기서 저런글 쓰고 있음
  • 레벨 하사 3 젠순이중사 15.01.04 16:31 답글 신고
    거지같은년들
    오로지 돈많은거 하나 물어서 편해지려는 진드기같은 보ㅈ년들
  • 레벨 상사 3 basraker 15.01.04 16:40 답글 신고
    말그대로 희망연봉인데 참 댓글들 보니... 그래서 여자들이 다 그연봉에만 시집가나요 욕할필요 없는데 참..
  • 레벨 하사 2 슈라이더 15.01.04 17:03 답글 신고
    딸 하나 있는데 울 집사람은 생활비로 100만원주면 거기에서 40만원을 더 저축하던데 전 천사를 만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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