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4년정도하고있습니다..
기계이고 화천12호기 2대맏아서 하는데 슬슬 뿜뿌질이와서 고민이너무되네요...
캠짜서 가공하고 ug는 할줄모르고 파워밀,ncg만 사용하네요..
알던 형들도 금형가공을 하고있어서 그쪽으로 가면 월급을 어느정도주니 뭐니하면서 자꾸부르는데...
원치도않게 술자리도 자주만들어주고.. 그쪽 사장님도한번보고 했는데.. 인상도좋으시고..
명함까지받았는데 옴겨야될지모르겟습니다..
제나이는 24살이고 일당5만원입니다.. 주5일제이고 잔업안하고 세금떼고 150전후 나옵니다..
잔업하면 하는만큼 나오기땜에 한달250 이상은 우습네요..그런데 몸이 말을안듣죠;;
지금회사가 금형하면 경기도권중에는 이름만말하면 아는곳이라.. 밝히진못하겟네요
가는곳은 임가공집이고 기계 화천 UL2대 맏아서 핸드폰 가공할건데..
..쉬는날도없고한데..좋은점이 연봉 3000+차량유지비 20만원지급해준다는데 솔직히 너무가고싶네요..
아직 제가 어려서 판단도잘안서고..부모님한테말하기도그렇고 혹시나해서 봅님들한테 여쭈어봅니다..;;
현재는 자영업 하지만 술은 마시면 폭주를 하게되고 다시 오라고 해도
지금 생각으론 절때 안가고 싶습니다.
물론 평생 써먹을수있는 기술이 있으니 후에 또 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죠.
돈보고 움직이면 돈 값어치를 해야 하고 업주도 그만큼 일을 더 시키죠.
괜히 많이 주고 스카웃 하는게 아닙니다.
전 오전8시출근 일찍 마치면 밤8시반이었습니다.
기본 밤10~12시 까지 연봉제라 특근비도 안주던 악덕업주였었죠.
일상생활을 못하는거때문에 다른일할까도 생각했는데 배운게 이거밖에없어서 쉽게
생각을못하겟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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