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영웅인지 잘모르 겠습니다 아내에겐 영웅이고 싶습니다
제아내가 저모르게 이런걸 모 사이트에 올렸나 봅니다
제가 올렸다고 해도 할말은 없는 상황입니다만.
작년에 이글올렸을때 교사블 여러분들께서
복많이 받을꺼라 하셨었는데 그복좀 제 아내에게 주실수 있으십니까
여러분이 주신 福 대신 제가 평소에 몸을 혹독하게
부렸는지 청신경종양과 crps는 병명진단받기위해
수원김찬 병원에서 치료 시작 했습니다 종양은 대학병원에서
crps는 대학병원에서 진단과 치료 안된다기에 찾다보니
그나마 서울하고 가까운 수원에서 치료시작해서
매주 한번씩 신경통증주사와 아이알 코돈과 마이폴을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신세 한탄글이 되네요 ㅠㅠ
아내에겐 뭐때문에 올렸는지 안물어 봤습니다
식탁위에 차려진 밥먹다가
안사람 충전중인 태블릿이 옆에 있길래 뭐했나하고 엿볼려고
눌렀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올린 날짜를보니 어제 새벽이더군요
성바오로병원에서 진정제맞고 집에와서 누워잘때더군요 ㅠㅠ
직장그만둔 못난 남편때문인지....
모른척 태블릿 꺼놓고 밥먹고 약먹고 누워있다가
나간다는 아내 소리에 깨어 한참 생각하다가
그래도 이글에 칭찬들 해주신분들인 보배 교사블에
이렇게 글남기게 되었습니다
예전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6785&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xam9waHNmb3Boc2hvcGhzbW9waHNk
대국민 숨은영웅찾기 제목은 낡은의자와 경비아저씨
http://www.hero-wanted.com/bbs/board.php?bo_table=sub3_1&wr_id=1399
핸드폰인증하시면 5번의 투표 기회가 생기네요 저글에 5번의 투표 다하셔도 되고
다른글들 보시면서 투표 하셔도 됩니다
장애인분들하고 아프기전에도 생활을 자주 해서인지 '꿈을위한도전' 장애인 합창단 이야기인데
그래도 마님이니까 5표다 투표 했습니다 안사람은 모르지만 이글을 나중에
안사람이 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해 할꺼라 믿기에 추천은 구걸이라고 봐왔기에
구걸합니다 교사블여러분께.
매일 행복한과 건강이 함께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