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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내어주시려는지요
따님의 빠른쾌유를빕니다
살면서 자식이 아프고 다치는 일이 없는게 가장 큰 행복이다.
부모가 착하게 살아야 자식들이 잘된다.
우리부모님 40이 다되어 가는 아들에게 아직도 손해 보면서 살고 남에게 원한 사는일 하지마라고 한다.
착하게 살아야지.ㅎㅎㅎ
저도 17개월된아이 아빠지만 자식을 위해서라면
나는 당장죽어도 내자식을 위해서라면
장기든 간쓸게 언제든지 빼줄수있는게 부모심정입니다...
아니 진심이 통하기를 바랍니다...
저분은 추위를 부정으로 견디고 있었군요...
부디 딸아이가 일어나서 긴팔입는 날이 오시길...
기독교에서 그리 외치는 기적이라는 것을 정말 보고 싶습니다.......
추천드림..
이 핑계 저 핑계로 나만 생각하고 살았네요
당장 지금부터 내사람들에게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못볼수도 있잖아요 ㅠㅠ
정말긴팔입고딸아이와
손잡고걷는날이오길바랍니다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절망이라는 구렁텅이에서 따님을 애써 가두고 살지 않는 모습이 너무 애잔해서 하늘이 강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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