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의 시작은 80년대임. 김영환 운동권의 대부. 그는 학생운동시절 한권의 책을 내는데 강철서신임.
국내 처음으로 "주체사상" 이론을 소개한 인물. 이책이 운동권을 강타함. 철부지학생에게 사상이 주입되자 전사가됨.
그는 김일성이 보낸 잠수함을 이용 월북 수시로 독대했던 주사파의 시조.
학생운동은 NLPDR 조직을 결성 서열 원탑은 김영환, 5위가 이석기였음.
자신들을 주체사상을 따르는자 줄여서 주사파라 부르기 시작함.
북한의 도움으로 혁명 하자는 급진파와 빈민, 노동자의 힘으로 자주 혁명하자는 온건파로 갈라짐.
NL (임종석, 이인영,이석기) 과 PD(심상정.노회찬) 임. 80년대가 이렇게 흘러감.
1. 1990년대 NL이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약칭 전국연합)을 만들었고, 지역별로 산하 단체들이 만들어졌는데
서울연합, 경기동부연합, 경기남부연합, 인천연합, 광주전남연합, 울산연합, 부산연합이 탄생함.
이중 경기동부연합이 특별했음
2. 경기동부연합의 나와바리인 용인과 성남은 1990년대까지 서울 출신 철거민과 소규모 무허가 공장 등이 모인 곳이라, 도시빈민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모여 있어 물이 좋았고, 한국외대 용인캠이 있었음
외대 용인캠의 경우 저녁이 되면 서울가는 버스가 끊겨 대부분 학교 주변에서 자취등을 했었고, 인서울을 하지 못한 박탈감이 합쳐져서 조직원을 모으고 키우기 절호의 조건을 가지고 있었음.
3. 외대 용인캠이 베이스캠프가 되어 경기동부연합이 전국연합의 원탑 계파가 됨. 이들은 성남,용인지역 학생, 노동자, 빈민으로 구성된 경기동부에서 지역 대학생들만 떼어내서 전대협 산하 조직을 만듬.
4. 용성총련임. 용성총련은 용인성남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의 줄임말임.
용성총련 1기 의장은 신갈경희대 총학생회장인 김태년 이었음. 부동산3법 통과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했던 그 김태년 맞음.
5. 경기동부가 주력이다보니, 전대협이 한총련으로 바뀌면서 이름도 경기동부총련으로 바꿈.
용성총련의 핵심은 외대용인캠이었고, 원탑은 이석기 였음. 용성총련은 지방캠퍼스가 주력이라 학력 콤플레스가 컸음.
당시 운동권 주류를 보면, 광주지역은 518로 열외로 인정을 해주었지만,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 운동권조직은 SKY가 주류였음.
용성총련이 쪽수도 많고, 투쟁력도 월등했지만, 한번도 전대협이나 한총련의장을 먹지는 못함.
6. 북한조차 지방대 출신인 이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스스로 간첩이라고 칭하는 자생간첩 대접을 받음.
남한의 운동권과 북한의 김일성으로부터도 간첩으로 인정을 받지 못함. 용성총련은 성남에 웅크리면서 지역에 정착하기시작함.
용성총련만의 독특한 생활문화가 있었음. 대학을 졸업하고도 공동생활을 함.
직업을 갖지않고, 우유배달, 신문배달, 노가다등을 하였고, 들어오는 돈은 조직에 바치고 매일 모여 학습을 진행함.
7. 2001년 9월 경기동부연합의 상급단체인 전국연합은 충북 괴산군의 군자산에 모여 연방통일을 주창하는 이른바
‘9월 테제(these)’를 결의함. 결의의 슬로건은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광범위한 민족민주전선, 정당 건설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하여 연방통일조국 건설하자”였음
음지에서 활동하지말고, 양지에서 활동가능한 정당을 만들어 통일을 해보자는 말임.
이들은 민노당으로 들어갔고, 심상정, 노회찬이 주축이 되는 PD계열 진보신당, 유시민의 국민참여당 계열과 합쳐 통합진보당을 만듬. 이정희를 얼굴마담으로 세우고 통진당을 장악해 나감.
비선에는 이석기가 있었음.
8. 당시 성남은 주택단지를 대규모로 개발하며 서울에서 쫒겨난 철거민들과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정착하는 지역이었음.
당시 지어진 집단주택 3만세대는 대지 20평에 건평 10평형으로 가파른 산비탈에 소형 브로크집으로 지어졌고, 반지하층을 포함한 3층집으로 주로 개조가 됨.
일렬로 늘어선 대지 20평위에 올라선 건평 10평짜리 집들이 좁은 골목길에 늘어서 있는 빈민지역이 된 것임.
9. 당시 성남지역은 원주민 4%, 이주민 96%로 이주민이 주력이었고, 특히 호남에서 올라온 상경 이주민이 많았음.
39년을 성남시 공무원으로 근무한 박봉준의 증언을 보면, 다음과 같음.
"철거민 이주할때는 전라도 사람이 본적을 숨기는 일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호적등본에는 다 나왔는데, 전라도 사람이 60%는 됐습니다"
1980년 518 광주사태가 일어났을때 광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병력이 배치된 곳이 성남시 였던 이유였음.
이석기도 이런 테크를 탐. 전남 목포에서 올라와 용인에 정착해서, 성남의 성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대용인캠 82학번에 입학한 것임.
10. 이들의 생각은 생각보다 단순함. 한반도 남반부를 강점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미제국주의자들을 몰아내고(반미자주화), 이들의 하수인 파쇼독재 정권을 타도한 후에(반파쇼민주화), 자주적 민주정부를 건설해서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달성하자(조국통일)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고 모든 것임.
따라서 모든 활동이 남한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보는 미국과의 투쟁, 반미에만 초점이 맞추어지게 됨.
이 세상 모든 문제를 반미냐 친미냐로만 해석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도 반미운동과의 연관성을 찾기 힘든 문제는 그냥 무시해 버림.
한미 FTA 반대 투쟁에는 올인했지만, 한EU FTA나 한중 FTA에는 노관심이 됨 . FTA의 내용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미국하고 싸운다니까 거리로 몰려 나온 것임.
11. 이들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을 인정하지 않음. 한반도의 유일한 혁명정당은 북한의 조선로동당뿐이고,
민주당은 북한의 혁명정당을 돕는 일회용품 정도임. 문재인을 소대가리라고 부르는것은 흥분해서가 아니라 실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임.
이들 용성총련 조직원들이 시위등을 하며 구속이 되거나 법조치를 당하게 되면, 변호를 해주는 민변 변호사가 있었음.
12. 이재명임.
계속~
국내 빨갱이 조직..
하긴.. 내년 만기출소라 의미 없을지도..
두자요약
하긴.. 내년 만기출소라 의미 없을지도..
국내 빨갱이 조직..
이땅의 친일매국노들이 독재에 항거하는 세력을 죽이고자
국민의 레드 콤플렉스를 자극하여 권력 강화에 이용한 역사를
국민은 잘 알고 있다.
독재에 항거한 학생운동세력은 이땅의 독재세력을 몰아내고
민주사회를 만들어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건 맞고
그들 중 일부가
현재의 민주당 세력인 것까지도 맞다.
하지만 그걸 기화로 그들이 마치 빨갱이사상이라는 거짓 메세지를
국민 머리에 넣어서
정치적 이득을 보려고 하는 자들은
거의다 친일로 얼룩진 과거를 가지고 있고
친일세력 척결에 대한 거부감까지도 가지고 있으며
민주세력을 저러한 빨갱이 커버를 씌워
국민으로부터 괴리시키려 획책해온 게 사실이다.
이숫법은 오래전의 얘기고
안기부시절부터 시나리오가 짜여져 온 얘기들이다.
이걸
억지로 이재명과 엮으려고 사설을 늘어놓으니까
ㅎㅎㅎㅎ
어처구니 없는 견강부회
3류 소설보다도 못한 짜임새구만 ㅎㅎㅎㅎ
골방에 모여 이런 짓들이나 하는군.
도대체 주사파 외치는 새끼들은 뭐냐 니네가 주사파 끄나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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