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기사를 작성하며
성인여성이 남녀 어린이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한 기사를 쓰며
성인남자가 여자 어린아이를 학대하는 이미지를 삽입한
파이낸셜 뉴스의 기사에 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제자에게 성학대를 저지른 여교사의 판결문을 기사로 올리며
남자의 손이 여자어린이를 움켜쥐는 이미지를 삽입한 국민일보가 또 눈에 띄네요.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여교사, 27차례 반성문에 ‘집유’ (msn.com)
천금주 기자의 기사인데요.
참...
언론사 자체가 여성 범죄자를 남성으로 바꾸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최소한의 편집기능도 소멸된 기레기로 전락한 것인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