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건 처음이라 조금 떨리네요ㅎㅎ
말주변이 없어서 매끄럽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입한지는 꽤되었지만 눈팅만하는 유령회원이었습니다.
우연찮게 "필연이리라"님께서 올리신 나눔글을 읽고 한창 고민하고 용기내서 쪽지남겼습니다.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선한 영향력 본받겠습니다.
세아이를 혼자서 키우다보니 힘든일도있고 쉽지않은일이 많네요. 그래도 이렇게 도움주심에 감사하고 또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다 너무 질이 좋습니다.
정가주면 제법 줘야될것같은 퀄리티입니다~
비싸서 못사줬을 내복과 잠옷들 덕분에 이쁘게 잘입히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작은아이들은 큰아이옷을 물려입으니 급한 큰아이사이즈로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세아이 모두 행복해하네요.
크지만 나눠입고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명함도 보내주셨지만 올리는용은아니었겠죠?
복받으실겁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나눔을 하신 분도, 그 나눔에 감사해 하시는 분도
모두 보기 좋고 흐뭇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 추천.
받았겠네요
저도 감사 드립니다
필연이리라님 복 많이 받으세요
그쪽지를 읽고 그마음과 나의처지에 빗데어 몇시간은 눈물흘린거같습니다.
저는 비록 나눔을 거부했지만 꼭 모든일이 잘풀린뒤에 달라고 요청하겠다 약속했습니다.
제가 필연님께 약속지킬날이 빨리오길 바라며 그때 그 진심어린 응원과 마음덕에 진정으로 제가 힘을 내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세아이..다둥이..큰 재산을 갖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댓글들 마다 ' 반대 '가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작은아이들것은 물려입는옷이많다보니 급한 큰아이것만 부탁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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