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달라스와 워싱턴의 덜레스를 구분 못함
백화점 매장 대표라고 주장 (직영 입점 업체의 의미를 이해 못함)
자기 회사 모델이었다며 맥심 모델 정유정을 미스맥심으로 투표해달라고 홍보
정유정의 티팬티 입은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으로 추정 (투표 순위 4강에 올라가면 티팬티만 입고 화보를 찍는다고 함)
당일가입해서 난데없이 첼로프린스 찬양글 올리는 갑툭튀 회원 등장
(현 사태에 대해 어떤 말이라도 할 법 한데 첼로프린스 찬양하던 가입인사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남긴 글)
홍성지청에서 학폭 담당 검사를 만나고 오는 길이라면서 사진을 올림
(고소인도 아니고 피고소인도 아니고 변호사도 아닌데 검사를 맘대로 만나고 다님?)
그런데 알고보니 작년에 찍은 사진으로 구라친 거...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송비 구실로 금전 요구, 폐업한 모업체 법인 계좌로 송금 받음
업체 주소에는 수백점의 자동차 범퍼와 문짝 등이 즐비했었음... 법률쪽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
도와주기로 했던 회원에게 연락해 보배에 돈 받은 적 없다는 글을 쓰도록 요구
초기 한두건 보배에 올린 적정한선(금액) 자기가 투자(영끌)해서 사람들 관심 끌은후 슬슬 냠냠 하려던중 아카라초님의 예리한 눈매에 딱 걸린 케이스 입니다,ㅎㅎ
앞으로 이런일로 보배에서 사기꾼 설칠일 없기 바래봅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ㅋ
그때부터 중립박고 지금 사태 예측하고 있었는데...
내 예측이 틀리길 바랬는지도 모름.
근데 그 때 그 글이 너무 허접해서리..
그런데 일반인이 법률쪽 상담하거나 돈을 받아 대행하거나 하면 굉장히 큰 죄목으로 형을 살텐데....
간이 굉장히 큰 사람이군요.
피해 보신분들 정말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들이 커서 사기도 치고 다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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