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고급 외제 승용차에 주차 딱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이 오피스텔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입주민들은 4시간이 넘게 오도 가도 못 하며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지난 16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경비원에게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이어 시동을 걸어 차를 몰고 가더니 주차장 출입구 양방향을 막은 채 그대로 세웠는데요.
들어오는 차량과 나가려는 차들이 몰려 주차장은 북새통을 이루기 시작했고,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면서도 차를 끝까지 빼지 않았습니다.
4시간여 만에 경찰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남성은 차를 빼더니 주차금지 구역에 다시 주차했는데요.
해당 오피스텔 관리소장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경비원이 붙여놓은 주차위반 스티커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자신의 차가 지저분해진 대가로 경비원에게 100만 원을 보상하라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가해자가 오히려 떵떵거리면서 살지..ㅡㅡ
모든 문신한 사람이 문신충은 아니지만
꼭 저런애들보면 문신있단 말이지
주차하지 말란 곳에 주차해놓고 스티커 띠는 값 100만원 내놓으라고 입구막은
전형적인 정준하식 논리 지 잘못은 모르고 남이 지에게 해꼬지한 것만 기분 나빠 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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