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가니스탄 정부 공군이 중앙아시아 국가들로 대거 망명함
우즈베키스탄으로 슈퍼 투카노 등 경공격기를 포함한 항공기 22대와 블랙호크를 포함한 헬리콥터 26대, 병력 585명이 망명하였으며
타즈키스탄으로 항공기 2대(수송기 추정)와 헬리콥터 3대 , 병력 140여 명 이 망명한 것으로 확인됨
탈레반이 공군을 소유하는 것을 막기위해 항복을 거부한 파일럿들이 헬기든 전투기든 운용할 수 있는 기종들을 전부 몰고
해외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조종,정비 등 운용인력이나 인프라가 없으면 활용하기 어려운 것이 공군이기에
탈레반의 공군은 당분간 보기 어려울듯
번외로 아프간에서 공군이 탈출하기 전 남겨질 항공기는 사용불능처리까지 했다는 말도 있는데 확실치 않음
2. 전 국방장관 압둘 라시드 도스툼이 1만 군대를 이끌로 판지시르로 합류
아프가니스탄 우즈벡족 출신으로 과거 북부동맹의 핵심지도자였으며 최근 우즈베키스탄으로 도주한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이란 알-알람 TV에 의하면 현재 1만 군대를 이끌고 판지시르로 합류중인 것으로 확인됨
* 통치지역내에서 여성의 자유, 음주 허용 등 비교적 자유로운 통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탈레반 포로 수천명을 재판없이 학살하고 아편 거래 등의 혐의가 있는 인물이기도 함
3. 판지시르의 저항군이 파르완주 차리카르를 탈환함
이란 알-알람 TV에 의하면 판지시르 저항군이 파르완주 차리카르를 탈환했다고함
해당 지역은 카불과 북부지역을 잇는 교통의 요지여서 저항군이 이 지역에서 버티면 카불에 있는 탈레반은 북부지역과 연결이 끊어짐.
그 사이 돌아온 도스툼과 1만 군대가 북부지역을 재탈환하면 북부동맹의 재림이 이루어짐
4. 코만도들이 판지시르로 합류하기 위해 곳곳에서 이동 중임
카불 함락 후 칸다하르에서 포위되어있던 코만도들과 공군이 탈레반과 협상하여 비행기로 철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철수하는 코만도 중 한 명이 부대가 판지시르의 저항군에 합류한다고 전했다고함
이미 각지에서 코만도들이 판지시르로 이동하고 있으며 도착한 부대도 있다고함
요약 : 탈레반 공군 없음
정규군 1만과 코만도들이 반 탈레반세력이 결집 카불 주변 도시장악
재탈환 각뜸
마수드 응원한다.
탄약이나 식량이나 총이나....
차량같은건 지원하기 참 힘들것같구요. 육로가 다 막혔응께
어쨌든 탈레반을 잡았으면 좋겠네. 미군이 이럴때 뒤에서
몰래 지원안해주나?? 이란콘트라때 처럼....
대놓고 강해버리면 원균같은새끼들이 판을치고
ㅈㄴ힘들어지면 성웅이순진장군같은 분이 등장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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