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님
제 모자란 생각에,
'선한영향력' 이라는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그의미란
드러난 선행은 전파되고 퍼져 파급효과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전염된다.
아닐까요?
올님이 누구를 어떻게 왜 저격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진정 선행을 하는이는 숨어서 드러나지않게 하고
드러내고 하는선행에는 속셈이 있다는식의 말씀이,
죄송하지만.. 제게는 너무거슬립니다.
선을 행함에 있어서,
행하지않음을 질타한다면 모르되
그 방식까지 트집잡아 욕하지는 맙시다
각자 나름의 방식이 있는겁니다.
감춰진 선행보다
드러나서 전염되는 선행이
더반가운 세상입니다.
그기사가 나면서 해당 기관이나 단체가 한번더 기사가되고 사람의 관심 이 쏠리는거조
선행은 행함에있어서 나쁜것은 없습니다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나만 관심받고 싶다 로만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과 지원이 갈수있는가? 만이 중요합니다
"타나토노트" 는 "아스트랄"계에서의 내용을 담고있죠?
선한영향력.. 선행..
이것을 행함에... 드러내 놓고 '나 이런거 했어~, 나 이런사람이야~' 라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다는...
그냥.. 그렇다는 ... ㅡㅡ
그기사가 나면서 해당 기관이나 단체가 한번더 기사가되고 사람의 관심 이 쏠리는거조
선행은 행함에있어서 나쁜것은 없습니다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나만 관심받고 싶다 로만 보입니다.
그 누구든 칭찬합니다.
란 생각을 해본적은 없지만
가끔 재능 기부를 하거나 봉사를 하게 되는경우
주변분들이 칭찬을 해주면
아직은 그 칭찬이 부끄럽고
그 칭찬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어색하지만
기분좋은것만은 사실이더라구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 칭찬으로 인해 자꾸 하고 싶어지던걸요
남들눈엔 끼리끼리 모여서 나 이거했네~~잘했네~
이런 모습이 보기 안좋을지 모르지만
하는사람에겐 큰 힘이 되는일이에요
그걸 알기에 감사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싶구요
안좋은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제가 하고자하는 얘기 잘 표현해 주셨네요.
세상에 나쁜놈 있습니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놈들이 이렇게 한다해서
나쁜 놈들이 하는 행동을 모두 규제해야 하나요?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 하도록 만들 수 있다면
그 전염되는 선행이 더 반가운 1인 입니다.
관종인지...뭔지는 모르겠으나. 좀 자중하시길 바래요
"목적이 없는 선행은 없다."
남에게 베푸는 사람 마음속에 '내가 너보다 낫다'는 과시가 담겨 있다고 해요.
어쨌든 아무리 그렇더라도 선행은 좋은 일이고 칭찬 받을 만해요.
성당에 다른 교구 성당 신부님이나 신도들이 기부를 부탁하러 자주 오거든요. 상황 얘기를 들어보면 딱해서 기부를 하긴 하는데 기꺼이 하진 않아요.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생각이 드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 갖고요.
그런데 어느날 주임 신부님이 강론 시간에 그러시데요.
"기부를 할 때, 남을 도울 때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나쁜 게 아니고 당연한 겁니다. 아까운 마음이 드는 만큼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내어준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선행은 내보이든 숨기든 그 자체로 훌륭한 일이고 내보여도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또 보네.
올인지 울인지 선행해서 인증했다는 사람 저격은 왜 하냐~
이 글 작성자가 그나마 참 부드럽게 글 써주셨네.
보니깐 그나마 올인지 울인지가 나름 보배네임드라서 작성자가 저렇게 부드럽게 써주신거 같은데
나같으면 따박따박 문장 하나하나 해체해서 비판한다.
첼로때도 이런 회원이 있었을텐데 묻혔겠지..
네임드라서,다른 회원들이 신처럼 옹호해줘서, 비판하면 욕먹을거 같아서 비판할거 참지말고
옳다고 생각들면 법의 테두리안에서 거침없이 비판해라.
한말씀 올립니다는ㅋㅋ
무슨 기업회장인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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