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7월 초 딜리버리기사님(탁송기사) 사고를냄
2. 전손처리 요구하였으나 조건에 맞지않아 수리후 감가보상 요구
(수리중 렌트는안되고 대차로 진행)
3. 한달동안 연락이없음
4. 수리전 구두로 말한 감가보상요구 무시하고 이젠 터무니없이 배째라 나오는중
7월초에 BMW ㅇㅇㅈ서비스센터 딜리버리로 서비스중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기사님이 차량 정검이 된 차를 집으로 가지고 오시다가 사고가났고, 사고가 났다는 것도 사고나고 2~3시간 후에
제가 왜 이렇게 안오시냐 전활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님이 크레인인지 대형트럭을 뒤에서 박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부터 서비스센터는 -> 탁송회사에 청구해라 탁송회사-> 배쨰라
물론 차량 수리는 받았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부터 였어요.
처음에는 렌트차가 원래는 기사님이 자비부담해야하니 사정좀 봐달라면서 BMW에서 대차를 해주시겠다면서
텐팅이 안된 차는 일단 타라고 가지고 왔길래(대차는 530E), 그 전 차는 X3였고, 나는 배송업무를 하는 사람이라 세단은 어렵다SUV로 부탁드린다, 그리고 이 한 여름에 텐팅 안된 차가 말이 되며, 가능한 빨리 바꿔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차량을 수리하는 4주간 개선된거라곤, 제차량을 수리 완료되기 2~3일전 텐팅해준다며 가져간게 다였어요...
또한, 수리비가 2700정도가 나왔고, 수리 기간도 거진 4주가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수리비가 중고차값에 50%가 넘으며, 전손처리 얘기를 드렸으나, 탁송보험회사에서는 수리비 3000만원 한도에서는 수리하게 되어있다면, 수리만 가능하다고 하여 , 그 얘기듣고, 하루정도 고민하고, 서비스 센터와, 탁송회사에 중고차 감가되는 부분에 대해서 배상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 차에 수리되는 한달동안 제가 연락하지 않는 한 서비스센터와 탁송업체에서는 전화가 오지 않았고,
수리 되어 출고하는 날짜도 제가 전화를 해서 알아야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출고되고 난 뒤에는 아예 연락이 없어서 제가 출고되고 3일뒤에 어떻게 된거냐도 말씀드리고
두 곳 모두 어떤 상황인지 모르시겠다면서 알아보겠다고 하셨지만 또 연락이 없으셨고,
추후에 계속 전화 드리고 결국 중고차에 감가되는 부분에 대핸서 배상 할수없고, 100만원에 합의를 하자는 둥, 아니고 고소를 하라는 둥, BMW는 본인들은 책임이 없다고 하셨어요.
아니 저는 분명 BMW에 딜리버리를 맡겼고, BMW에서 고용한 회사에서 사고가 났는데.
본인들은 책임이 없다뇨.................................................................. 기가 막힙니다.
그럼 왜! 딜리버리 서비스를 본인들 이름을 걸로 합니까.?...............................................
저보고 오히려 지네를 고소하라면서, 본인들이 책임이 있는건 알지만, 고소하지않으면 배상해줄수없다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변호사 쓰라면서요.................
진짜 손이 떨려서 잠이안와요.
변호사 비용 알아보니 300~500은 말씀하시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방지턱이며 칼치기며 신났더라고요ㅋㅋ
야간대리기사분 부를땐 옆에 동승이라도 하죠
그리고 팩트는 bm과 아무관련없고 일반탁송기사일뿐입니다.
상대는 bmw가 되겠고 충분히 승소가 가능해 보입니다.
https://m.blog.naver.com/rinobok/221220515911
전손은 중고차값의 50%아니고 차량가액의 80%입니다.
최저 중고차값이 3800이라고했을때 70프로가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수리비가 2700 나왔으니까요
그럼 본문에 70%이상이라고 게시하던가 달랑 50%라고만 써놓고 뭔
감가되는부분을 말한거였어요..제가 글을 잘못 쓴거라면 죄송해요
뒤에 아이들 카시트도 있고, 와이프가 끌고다니는 차라서 비흡연차량인데,
문열자마자 담배냄새가 진동을...
센터랑 탁송회사 전화해서 난리치긴했는데,
딜리버리하는 기사들, 대부분 시가잭들고다니면서 담배피우는거 같네요.
암튼 딜리버리 하실때, 신중히 생각하세요. 저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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