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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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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21.08.26 00:00 답글 신고
    여자: 쌍욕 쫒아냄
    장모: 니가 사람이냐
    검사후....
    여자: 일단 울면서 미안해
    장모: 애가 실수한번
    답글 5
  • 레벨 소장 보배스님 21.08.25 23:51 답글 신고
    신뢰가 깨지면 회복되기 어려움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이상은..
    어렵다고 보여짐 또한 자칫하면 의처증으로 이어질지도?
    답글 1
  • 레벨 원사 3 김나현입니다 21.08.26 00:27 답글 신고
    그래도 애기한테 키운정 주기 전에 안 것이 다행.. 키운정 때문에 헤어지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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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지그문트33 21.08.26 05:59 답글 신고
    애 벌써 학교들어갔을듯
  • 레벨 소장 보배스님 21.08.25 23:51 답글 신고
    신뢰가 깨지면 회복되기 어려움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이상은..
    어렵다고 보여짐 또한 자칫하면 의처증으로 이어질지도?
  • 레벨 상병 클랜 21.08.26 08:29 답글 신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 신뢰와 의심... 또 의심하는 나 자신이 싫어지고, 의심 받는 사람도 지치고 애도 싫어지고 나도 모르게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면... 서로가 오히려 살아있는 지옥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보다 더 힘든... 모든 일은 마음 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마음먹은 대로 되려고 열심히 노력 하고 참고 이겨내야 마음을 먹은 처음 시점과 겨우 비슷해지는 게 현실 입니다.
  • 레벨 중령 1 난좋아 21.08.25 23:51 답글 신고
    예전에? 보배에 올라온글 같은데 후기 궁금하네..
  • 레벨 상사 1 대인배허자 21.08.25 23:57 답글 신고
    하... 그남자를 알진 못하지만 복잡한 심정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21.08.26 00:00 답글 신고
    여자: 쌍욕 쫒아냄
    장모: 니가 사람이냐
    검사후....
    여자: 일단 울면서 미안해
    장모: 애가 실수한번
  • 레벨 중위 2 꼬봉쓰리 21.08.26 02:22 답글 신고
    키워드요약 짱
  • 레벨 중위 1 혼돈의캬오스 21.08.26 05:19 답글 신고
    어휴 내가 다 고구마 100개네… 물이라도 한 번 뿌려야지
  • 레벨 대령 2 OldGuy 21.08.26 07:22 답글 신고
    "당신네가 사람들이오.."로 되 갚아 줘야.
  • 레벨 원수 현샤인 21.08.26 09:52 답글 신고
    진짜 이게 진리
  • 레벨 대령 3 andoryu 21.08.26 10:18 답글 신고
    이건 부인이 문제이지만, 장인장모가 더 나쁜사람들임..절대 회복불가함..
  • 레벨 원수 스폰지밥뚱이 21.08.26 00:04 답글 신고
    남자 맘 아프겠다..
  • 레벨 중위 3 일섬 21.08.26 00:07 답글 신고
    너무 사실같고 너무 내 애기랑 비슷하고....예전일이지만..
  • 레벨 상사 1 내뒤에켄디 21.08.26 00:46 답글 신고
    궁금해서 죄송합니다ㅠ
  • 레벨 원사 3 김나현입니다 21.08.26 00:27 답글 신고
    그래도 애기한테 키운정 주기 전에 안 것이 다행.. 키운정 때문에 헤어지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 레벨 대위 3 무롱이 21.08.26 00:54 답글 신고
    얼마 전 읽은 어떤 글에서는

    친자가 아니라도 양육비를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온 것 같은데...
  • 레벨 소위 2 김지훈아빠 21.08.26 10:17 답글 신고
    그 어떤글이 출처가 어딘가여?...;;;
  • 레벨 원사 3 써후한 21.08.26 01:25 답글 신고
    제 생각엔 아이를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아내분과 다시 한번 서로 믿고 결혼생활을 이어간다고 결정하시면
    아이는 직접 키우시는게 어떨까요?
    글쓴분에게는 아내가 외도로 낳은 자식이지만..
    아내분께는 친자식이죠..
    처가에 맡겨서 키운다하더라도 결국 아내분 입장에선 끝까지 외면하기 어려울겁니다
    그 친부를 찾아서 양육비를 받고 안 받고는 둘째고..
    처음에야 글쓴분 기분 안 건드리려고 처가에서 조용히 키울수도 있지만
    결혼생활을 이어가신다면 처가에 가실 일이 없겠습니까?
    그때마다 서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결혼생활을 하셔야할까요?
    아내도 아내지만..
    아이를 먼저 떠올려 보시고 냉정하게 정 키울 자신이 없으면
    아내분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출산해서 유전자 검사 해보니 혼외자라고 나왓지만..
    임신중에는 정말 많은 애정으로 기다렸을텐데요..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신다면 아이까지 키우실 생각으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레벨 소위 1 눈ol예쁜아ol 21.08.26 03:45 답글 신고
    당장헤어지고 새출발하는게 맞지.호구되라는 말씀?
  • 레벨 중령 2 강변아재 21.08.26 04:39 답글 신고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과 폭이 다르겠지만- 마누라가 결혼 후 나 몰래 나이트가서 술 쳐먹고 다른 남자와 그짓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를 키우면서 같이 살 생각은 0.000001도 없는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
  • 레벨 하사 2 행복한마음 21.08.26 05:46 답글 신고
    독특한분이네오 또애새끼 가지면 ㅎㅎ
  • 레벨 대령 3 좋은날씨 21.08.26 06:21 답글 신고
    넘 일이라고 개소리 씨부리네 이 자슥 이거 백퍼 개독임
  • 레벨 중령 2 BlyAly 21.08.26 06:25 답글 신고
    팔딱팔딱 ~ ㅋ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1.08.26 08:37 답글 신고
    ㅎㅎ 이거 오래된이야기이고
    보편적이지 않는 이야기라 비공
  • 레벨 소령 1 lezlez 21.08.26 08:40 답글 신고
    장인 어른….?
  • 레벨 중위 3 터보레이털 21.08.26 08:42 답글 신고
    이게 대체 뭔 소리여....?
  • 레벨 소령 1 미아리곧휴무당 21.08.26 09:00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그러니까 여자친구도 없는거야
  • 레벨 소위 2 촌스러운늑대 21.08.26 09:08 답글 신고
    후기 기대합니다.
  • 레벨 하사 2 강변노들 21.08.26 09:17 답글 신고
    깨진 그릇 본드로 붙여도 흔적 남습니다. 살면서 의심스러운 일이 한 두번 아닌데 의심하면서 못 삽니다.
  • 레벨 하사 1 LiIon 21.08.26 09:25 답글 신고
    원래 나랑 남인 여자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원래 나랑 남인 다른 남자의 아기를 임신하고, 그래서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남인 아기를 출산까지 했는데,

    여기에 내가 왜 끼어야 하나요?
    남과 남이 만나 그 남들의 아기를 낳았는데, 내가 왜?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8.26 09:32 답글 신고
    공감 능력 좀 키우세요
  • 레벨 대위 1 바보인가봐 21.08.26 10:42 답글 신고
    잡았다 이 장인놈
  • 레벨 소위 3 남자한테참좋은데 21.08.26 10:49 답글 신고
    생각을 cpu로 하세요?
  • 레벨 원사 3 술잔에비친달 21.08.26 13:14 답글 신고
    일부러 어그로 끄는 관종? 그런 마인드로 사회생활이 가능?
  • 레벨 대령 1 지새는달 21.08.26 14:14 답글 신고
    아이를 떠나서 아내를 전과 같이 대할 수 있을까요? 믿음이 깨져버린 가정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서로에게 지옥입니다.
  • 레벨 준장 닉넴뭘로할까쩝 21.08.26 21:50 답글 신고
    너 애 친부냐?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1.08.26 23:30 답글 신고
    뭔 개소리를 이리도 치분히 교과서적으로 장황하게 늘어놓는데?! 위에댓글에도 이미 몇년전 다른커뮤니티에 올라온글이라는데 감정이입을해도 이따구로 현실인지기 안되는가? 정성스럽게 개소리 한거 젛은데 그럼 당신이 저 여편네 찾아가서 애랑 여편네 자식삼고 마누라 삼고 살어~ 또라이인가?아님 장인 장모인가?!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1.08.26 04:06 답글 신고
    저러고나면 외출만 한다고해도 의심됨 끝내는게 맞음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1.08.26 04:10 답글 신고
    눈 아파
  • 레벨 소위 1 아놔이거머야 21.08.26 04:21 답글 신고
    절대 같이 못살지
    일상에서 문득문득 계속 생각날거고
    합리적, 필연적인 의심계속들고
    결정적으로 ㅅㅅ할때마다 ㅈ같은 현타가..
  • 레벨 대령 3 초코파이썬 21.08.26 05:05 답글 신고
    이혼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애가 이쁘고 친자식처럼 키울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계속 계속 생각나실겁니다. 그러다 보면 부부사이는 더 악화되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잘 얘기하시고 합의이혼하시는것이 두분 앞날에 좋으듯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힘내십시요.
  • 레벨 상사 2 카카치치 21.08.26 05:18 답글 신고
    애는 사랑으로 키운다 칩시다
    댁은 와이프랑 잠자리 가질때마다.그놈세퀴 생각날껀데 살수 있겠어요 스트레스 엄청날껀데
    가슴 아프지만 더좋은 인연 찾는게 정답인것같아요
    부모님 말씀들어 손해보는거 없네요
  • 레벨 원사 3 핫산이 21.08.26 05:33 답글 신고
    당장은 살수있겟지만 싸우거나 할때마다 이생각나서 언급할건데 더 상황안좋아지죠
  • 레벨 중령 3 발산황제 21.08.26 05:37 답글 신고
    가슴아프지만..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라..
    평생 아내는 자기딸 생각뿐 이겠죠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나마 빨리 알게된게 불행중 다행
  • 레벨 대령 3 감정죽이기 21.08.26 06:00 답글 신고
    애는 무슨죄냐....
  • 레벨 훈련병 세뇨리지 21.08.26 06:01 답글 신고
    탁란 실패
  • 레벨 원사 1 취발이 21.08.26 08:5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뻐꾹 뻐꾹~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LiIon 21.08.26 09:25 답글 신고
    클럽에 남편이 일부러 밀어 넣었나요?

    ㄷㄷㄷ
  • 레벨 원사 3 johjoo 21.08.26 06:47 답글 신고
    클럽 얘기도 몇일 간 지어낸 걸 수도 있구. 기던 아니던 의심이 계속 들면 그또한 힘들텐데.
  • 레벨 소장 mitch 21.08.26 07:13 답글 신고
    아니 혈액형이 왜 별게 아냐ㅋㅋㅋㅋ 중고등학교 수준 생물학과에서 다 배우는 상식중의 상식인데 당연히 의심할 수 밖에 없지 ㅡㅡ;;
  • 레벨 중위 2 Saeri 21.08.26 07:25 답글 신고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그상태론 절때 같이 못살아요

    늘 생각날텐데 그고통을 어찌 버티시려 하나요

    새삶 찾으시는게 본인ㆍ부모님에게 모두좋습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새로운분 만나면 금방 잊습니다.

    힘들어도 이겨내시고 새로운가정 일구세요

    ※사람은 절때 안변합니다※
  • 레벨 병장 담쟁담쟁 21.08.26 07:38 답글 신고
    아이있는 엄마입장에서 뒤도 돌아보지 말고. . 빨리 이혼
  • 레벨 소장 Zhenya 21.08.26 07:39 답글 신고
    결혼 후 한번 만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그 담은 진짜 자동문임.
    아줌마들이 그럼.
    이혼하는게 맞음
  • 레벨 대령 3 JulyG 21.08.26 07:57 답글 신고
    문제는 한번 저런 뇬은 또그래
  • 레벨 중위 2 어척없는일베충들 21.08.26 08:03 답글 신고
    한번걸레는영원한걸레
  • 레벨 대위 2 가득이요 21.08.26 08:09 답글 신고
    개같은년이 bb형이고 a형 나왓는데
    친자확인하재니까 쌍욕을한다고? 미친걸레년이네ㅋㅋ
  • 레벨 중사 2 갓주작 21.08.26 08:15 답글 신고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이혼하는게 맞는듯합니다. 세상구경한 애는 무슨죄이며 ㅠㅠㅠ 그 아이 어찌되었든 평생 보게 됩니다. 그냥 이쯤에서 그만 두시고 새로운 삶 고려하시길,,,.
  • 레벨 원사 3 매력적인정수리 21.08.26 08:20 답글 신고
    뭘 고민해 이혼이지 무조건 ....
  • 레벨 중장 너무너무비싸타페 21.08.26 08:22 답글 신고
    혈액검사 받기전에 정말 좋아했을터인데.....
    산부인과에서 신생아실 면회시간때 가보면...
    애기아빠들 처음본 아기보면 엄청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전혀 일면일식 없는 주변사람에게 자랑도 하고 그럴정도로 좋아하는 아빠들도 있었는데...ㅎㅎ
    저 분도 그정도로 엄청 좋아했을텐데...혈액형 받고 어떤 기분이었을지..상상도 안되네요
  • 레벨 중사 1 skdu 21.08.26 08:33 답글 신고
    성폭행으로 친애비 고소하지.
  • 레벨 하사 3 보배리니 21.08.26 08:40 답글 신고
    페미천국에 cctv도 잘 되있고 그렇게 당한거라면, 그 남자 신고부터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임신에... 남편 속이고 애까지 낳았다라는건... 틀릴 수도 있지만... 여자는 자기도 즐겼다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됨...
  • 레벨 병장 헤즈볼라 21.08.26 08:40 답글 신고
    여자가 몰랐을수는 없죠. 진짜 인지 못했다면 진짜 답답한거구요.
  • 레벨 대위 3 로터스꼴라크 21.08.26 08:44 답글 신고
    눈떠보니 첨보는 남자랑 모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염병을 하네 쳐죽일
  • 레벨 중위 3 터보레이털 21.08.26 08:47 답글 신고
    취해서 몰래 당했다라....
    클럽서 눈 맞아서 팔짱끼고 모텔가서 가랭이 벌렸다에 한 표.
    딴 새끼랑 배꼽맞추고 가진 애 때문에 잠시나마 세상 행복을 느꼈을 남편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혈액형이 다른데 쌍년이 빌지는 못 할 망정 남편한테 쌍욕을..? ㅋ
    사람 안 변함. 손절이 답이고 지금은 새 삶을 찾았기를...
  • 레벨 하사 1 LiIon 21.08.26 09:27 답글 신고
    그나마 혈액형이 달라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저 남편, 혈액형이 같았다면 자기랑 닮은 구석이 없어도 그저 내새끼 내딸 하면서 키웠을 텐데... ㄷㄷㄷ
  • 레벨 훈련병 시공의폭풍 21.08.26 08:55 답글 신고
    당장은 용서한다쳐도 결국 파국으로 갈거임. 여자는 자신이 낳은 애를 과연 외면할 수 있을까? 올가미처럼 계속 엮일수밖에 없는 운명임.
  • 레벨 원사 2 나는거지 21.08.26 09:06 답글 신고
    사람이 신회 뺴면 시체..시체는 상대말아야 인생편함
  • 레벨 원수 댓글만열심 21.08.26 09:06 답글 신고
    에효~
  • 레벨 중사 2 이짓2년만하자 21.08.26 09:09 답글 신고
    잘몰라서 그러는데. 만약 혈액형이 나올수 있는 혈액형이었다면. 그냥 평생 모르고 넘어갔을꺼 아니에요. 우연히 원나잇 남자랑 혈액형이 같았더라면.
  • 레벨 소위 1 보배튼실이 21.08.26 09:25 답글 신고
    그렇게 몇년지나면 뭔가 나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자식을 보게되면서 의심을 또 언젠가는 갖지 않을까요?
  • 레벨 하사 1 LiIon 21.08.26 09:27 신고
    @보배튼실이 그래도, 친자확인까지는 안하죠.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1.08.26 23:35 답글 신고
    옛말에 씨도둑질은 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말로 DNA는 속일수 없다는거! 애들키우면서 유심히든 스쳐지나가든 엄마아빠를 닮은 행동이니 성향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 레벨 중령 3 대포맞은까치 21.08.26 09:14 답글 신고
    그냥 잊으세여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8.26 09:34 답글 신고
    당장이야 멍해서 감정 없겠지만
    살아 가면서 새록새록 또렷이 억울함이 치밀어 오를 것이다.
    이혼 안하고 못산다.
  • 레벨 상사 3 더더수 21.08.26 09:34 답글 신고
    사골 사연이네. 10년쯤전에 봤던가?
  • 레벨 소령 2 필소굳 21.08.26 09:35 답글 신고
    아무리 그래도 아직 어려서 실수했다는 말은 좀.....
    그게 말인가 똥인가..
  • 레벨 원사 3 짧은인생 21.08.26 09:37 답글 신고
    부부간에 신뢰 깨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
  • 레벨 대령 3 andoryu 21.08.26 10:21 답글 신고
    몰래당했으면 당연히 강간으로 신고(원스톱)하고 난리가 났을건데..몰랐다?..
  • 레벨 원사 1 너도보배다 21.08.26 10:25 답글 신고
    눈을 떠보니 모르는 남자랑 모텔. ㅅㅅ 기억도 없어서 그냥 나왔다. ㅎㅎ;;; 스스로 놀았던 과거 인정. 제대로 살았던 여자면 신고했겠지.
  • 레벨 중사 2 넌내게반했어 21.08.26 10:54 답글 신고
    내가 사귀던 여자 늘 남하고 비교하고 몰래 다른 사람만나고 다른 사람 만날 땐 더 구박하고 헤어지면 다시 돌아오고 화나면 헤어지자는 말 밥먹듯이 하던 여자 생긴 건 순진하고 착하게 생겼는 데 나한테만 늘 협박하듯 했던 여자 난 여자하나만 사귀던 사람이었고 그게 마지막 사랑이었다 지금 혼자 산다 그런 여자보다는 하루 실수한 여자라면 용서하고 살 수도 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난 한여자에게 너무 많이 당해서 지나간 일이 생각나서 써본다. 난 한여자만 보고 살았 던 사람으로 남녀관계에 성품이 있는 것 같다 바람피는 사람은 늘 핀다.
  • 레벨 중령 3 아베아재바보아재 21.08.26 10:55 답글 신고
    용서해줘봤자....남자는 평생 상처고 여자는 남자가 힘들어 하는거만 봐도 몇년후엔 짜증냅디다........다 지난일 가지고 그런다고..
  • 레벨 상사 2 광주중흥동장사치 21.08.26 11:53 답글 신고
    이혼이 명답
  • 레벨 소위 2 리얼다크33 21.08.26 12:25 답글 신고
    부부사이에서 한번 깨어진 신뢰는 거의 회복하기 힘들죠...ㅠㅠ
  • 레벨 대령 1 술잔속달빛 21.08.26 12:50 답글 신고
    애를 장인장모가 키우고 평생 안보이게한다니...애는 무슨죄고...장인장모가 평생 안죽고 무슨수로 양육하고 학교보내고 한다는건지..아닌건 아닌겁니다
  • 레벨 소령 2 roaklw80 21.08.26 13:06 답글 신고
    처음부터 이실직고하고 싹싹 빌어도 패죽이고싶을텐데 우기다가 수틀리니까 꼬랑지내리는 미물같은새끼들을 뭐하러 저리 생각하고 고민해. 끝내는게 맞음.

    걸레질 잘못해서 애 잘못 낳고 젊은시절도 망치고 인생파탄 난거지뭘.
    남자는 끌낼 기회를 놓치면 안됨.

    근데 이거 존나 오래 된 얘기같은데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8.26 13:23 답글 신고
    안타까운이야기지만 그냥 둘다 븅...
    할말없다.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1.08.26 13:38 답글 신고
    혈액이 B형으로 같았으면 그냥 키웠을 거 아녀...-0-
  • 레벨 원사 1 요즘다춥다 21.08.26 13:39 답글 신고
    이혼 이 답
  • 레벨 대위 3 ATVN 21.08.26 18:22 답글 신고
    내 애도 아닌애를 낳은 몸을 사랑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지...
  • 레벨 대위 3 tosrain 21.08.26 19:09 답글 신고
    복붙하지마라
  • 레벨 중령 3 슈코람 21.08.26 19:38 답글 신고
    잘 살아라 니 가 위자료 줘라!
  • 레벨 원사 1 나무자비조화불 21.08.26 21:50 답글 신고
    이혼이 정답이지.
  • 레벨 중사 1 키르히하이스 21.08.26 21:51 답글 신고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감정이 사라지죠... 나중에 제정신으로 돌아올려면 참 많이 힘들텐데... 정신과 상담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셔요..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1.08.26 23:25 답글 신고
    남자가 저상황에서 흥분하지않고 덤덤하게 글쓴거보면 상황끝! 저런사람이 무서운거임! 지랄하고 폭력적이어서 무서운게 아니라 스냥 아! 이건 아니지읺나? 싶으면 담당히 맘정리 주변정리하고 이미 아니라는 생각들었을때 그사람과는 관계정리 끝난것임! 그냥 니기 이래서 저래서 싫다고 그런게아니라 조용히~ 시마이 하자란 말한마디면 끝! 동성 친구관계라면 그냥 연락 조용히 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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