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이즈미사노시의 숙소에서 전지 훈련 중이던
우간다 대표 선수 중 한 명이 숙소를 무단 이탈
조사해보니 나고야 행 신칸센 표를 현금으로 구입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방 안에 남겨진 메모에
"우간다에서 살기 힘들다...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
는 내용이 적혀 있는 걸로 봐선 아마도 계획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뭐, 과거에 쿠바 선수들도 그렇고 국대로 해외 방문했다
그대로 런하거나 귀화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관리를 더 철저히 했어야 했는데
(게다가 우간다 대표 중 2명이 코로나 확진;;;)
관리자들은 뭐 한 거냐고 일본에서도 뚜까 처맞고 있는 중
??: 안전, 안심할 수 있는 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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