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용기내서 글 올립니다
저는 18년 11월 공군20전투 비행단에서 갓 부임해 온
윤소위와 김중사‥ 당시 으뜸병사였던 강상병의 군대 내
괴롭힘으로 아들을 잃은 최일병의 엄마에요
저는 제 가슴을 후벼파고 또 후벼파는 공론화ㆍㆍ 인터뷰
같은거 안하고 아들을 조용히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20비 당시 홍순택 단장과 전익수 공군검찰부장의
시간끌기와 제식구감싸기, 사건 축소은폐 , 증거인멸등을
묵인하고 사건 진행의 빠른 마무리에만 급급했으며,
피해자는 있으나 가해자의 존재를 무시해 버렸어요‥
심지어, 윤소위는 고등법원 재판과정에서 ‥ 제아들의
가장 친한 동료동기 병사 A의 진술과증언 을 탄핵 한다며
으뜸병사에게 부탁해 A병사의 단점을 9명의 병사를
독서실에 모아 놓고 사실관계확인서 라는걸 받아‥
bx 로 걸어가며, A병사가 제 아들의 어깨를 때렸다며
폭력이라고 주장하는 등 동료병사를 위해 진실을 말한
A병사를 모함하며 2차 가해까지 서슴치 않았구요‥ 이 사실은 제가 국방부 검찰단에 고소하여 ‥
그 실상을 알게 된건데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하더군요
하! 정말로 이런 행태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하니‥
저로서는 더 이상 어찌 할 바를 몰라‥ 국방위 국회의원 사무실도 찾아가고 감사원에도 민원을 올렸지만,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인 사건이라‥ 감사원 조차도
조사를 할 수가 없다 하네요‥
이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건
성추행 이 아니라‥ 군부대의 2차 가해‥ 피해자를 향한
공권력 썩어빠진 군부대 시스템 에 의한 살인입니다
어느 유투버 분이‥ 제 아들 기사를 보시고,
국민청원을 올려 주셨어요‥ 20비를 국정조사 해
그동안 일어난 모든 사건을 재수사하고‥
썩어 빠진 군부대 시스템이 개선되어‥ 제3의 민간기관에서
군부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수사하고 기소, 재판 할 수
있도록 국민청원 동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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