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약
1. BMW 740Li 럭셔리 M 스포츠 20.08 출고
2. 선루프 잡소리로 5번이나 직영센터 수리 맡김
(저속에서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발생하는 소음)
3. 수리기간만 한 달, 결국 못 고치고 다른 곳에서 수리
4. 그 사이에 입고 전보다 주행거리 430km 증가
5. 블랙박스 입고 전 후의 모든 저장기록이 삭제
6. 모르쇠 시전, 어플에 저장된 증거 제시 후 시운전운행 인정
7. 조치없는 형식적 사과로만 일관하다 고소하라고 통보
8. 고소했으나 불기소 받고 현재 항소 준비 중
이 외에도 문제는 더 있습니다.
한 달 수리맡긴 동안 시운전하며 여러차례 120km 넘는 과속
블랙박스 기록 삭제 및 동의없이 일반유주유까지 이 과정을
증거물 제시하기 전까지 동의하지도 않았고 물어보거나
말해주지도 않았었습니다. 제시하고 나서야 인정
이 글의 핵심은 시운전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몇백 km를 타도 처벌이 불가하단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저만이 보는 피해로 끝나지 않고 법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여러분
이 문제는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꼭 바로 잡아야할 부분이라 생각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널리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남기기 전 유튜브를 통하여
영상을 보신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건에 대해 오토X스트에 제보하였고 영상이 만들어져
현재까지 30만이 넘는 조회수와 1300개 가까이 댓글 달렸으며
정리 자체는 제보영상이 더 깔끔하게 되어있으니 긴 글이 불편하시거나
깔끔하게 정리된 것을 원하신다면 하단의 영상을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건>
여러분들이라면 출고하고 4개월 밖에 안된 신차를 공식센터에 AS맡긴 후, 센터는
430km 이상을 주행하고 GPS상에 120~156km가 넘는 속도로 여러차례 과속을하며
고급유로 세팅된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은 차에 어떠한 말도없이 일반유를 주유한
사실에 대해서 납득하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어이없고 당황스럽습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을 들였음에도 결국 수리하지 못하고 다른 센터에 가서 수리하였습니다.
늘어난 주행거리에 대해 센터측에 물었을 때 어드바이저는 몰랐다하며
센터측에서도 문제를 제기한 부분들에 대해서 하나도 인정하지 않았었으며
증거를 위해 블랙박스를 확인하였더니 입고 전 후의 모든 내용들이 삭제되어
사용하지 못했고 센터측에 물어보았지만 블랙박스를 건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과정들은 직접 물어보기 전까지 센터측에서는 말하거나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입고 전 주행거리 및 설치한 커넥티드 GPS의 운행 일, 시간, 거리, 속도 등에 기록들이
어플에 저장되지 않았다면 아무런 증거물을 제시할 수 없었을걸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과정>
하지만 문제는 그 후 부터입니다.
증거물을 제시한 후에서야 센터는 시운전이라고만 인정하였으며
한 달 동안의 시운전 중에 무슨 이유로 일반국도에서 100km이상의
주행할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보자 죄송하다는 말로만 끝냈으며
담당바이저에게 다시 해명을 요구하니 문자로
'어떠한 말을해도 기분이 안풀린다고 하면 고소를 하셔도 됩니다'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도 해당 서비스센터 측에서 어떠한 전화나 문자로 대답을 주지 않았고
또한 본사측에 항의도 해보았으나 본사에서는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는 말과 함께 선을 긋고
딜러사 서비스센터 측과 이야기하라고만 합니다.
<결과>
결국 변호사 선임 후 민형사를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으나
아쉽게도 시원한 사이다를 드리지 못하고 불기소처분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받고 말았습니다.
불기소처분을 받은 것은 현재 시운전에 관하여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제대로된 처벌을 줄 수 없다고하니 참 아이러니하고 기가찰 노릇입니다.
이는 앞으로도 모든 차주들이 겪어야할 상황인 것에 분노하여야 하고
제대로된 법적인 근거가 제시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결과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왜 스트레스 받아가며 시간을 버리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끝까지 항고할 예정입니다.
해당 센터는 경남 진주에 있는 서비스 센터이며
글을 올리는 저는 차주의 가족입니다. 꼭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진첨부>
입고 전 후의 주행거리
시운전 중 과속 정황
입고한 동안 주행 기록
담당 어드바이저와의 내용
<오토X포스트>에 제보하여 만들어진 영상
말이되나 ㅡㅡ 400키로 ? 시운전 ???
ㅋㅋㅋㅋㅋㅋ
형사가 힘들면, 민사로 조지면 됩니다. 변호사에서 손해배상금까지 소장을 작성요청하세요.
말이되나 ㅡㅡ 400키로 ? 시운전 ???
ㅋㅋㅋㅋㅋㅋ
한두번은 아닌거 같은데..
형사가 힘들면, 민사로 조지면 됩니다. 변호사에서 손해배상금까지 소장을 작성요청하세요.
한번대차게때려맞아야 표본나올듯합니다
왜 수리 맡겼어요?
먼가 이상한거 못 느꼈나요?
그래서 살고 있는 지역에 맡겼습니다.
의도적인 기록 삭제부터 범죄로 보는 게 맞을 듯 하네요.
소송은 힘든 여정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섭스센터에서는 저 기록들이 오로지 시운전이라고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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