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이낙연 예비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첫 총리는 충청권 출신 인사로 모시겠다' 이런 공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추미애> 사실은 그런 게 좀 옛날 방식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저도 영남의 딸, 호남의 며느리였지만 지역을 내세워서 득표를 호소할 생각은 없는데요. 지역주의라는 건 김대중 대통령께서 최대 피해자이셨고, 또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서 모든 걸 거셨는데 말로는 김대중, 노무현을 승계하겠다고 하고, 하시는 실천 약속은 전혀 다르다, 그러면 안 되겠죠.
국무총리라는 자리는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 지역이 아니라 실제의 능력과 인물, 됨됨이, 이게 더 중요하고요. 충청 득표 전략이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충청 공약, 실효성 있는 공약, 이런 걸로 승부를 거셔야 되겠죠.
아니면 이번에 들킨 정치 프락치인가?
아니면 이번에 들킨 정치 프락치인가?
이정도로 더럽게 행동하는지 몰랐어요
또 하나는 일을 이렇게 못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아니지요... 오히려 훼방만 놓았지요
욕먹는 이유입니다.
저런 지역주의적 발언에 호응하는 유권자들이 아직도 많다는 안타까운 사실....ㅠㅠ
문대통령도 저새끼를 친하다고 생각할까?
추미애 국무총리
김남국 법무부 장관
임은정 검찰총장
이동형 비서실장
박지훈 민정수석
박지희 대변인
다들 어때요?
한 때 잘못이 없진 않았지만 스스로 깊게 반성하고 그때의 잘못을 만회하려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난다..ㅠ
국짐가는게 딱어울림
국짐가면 나라팔아먹어도 국짐년들이 열열히 지지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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