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쓰신분 아시아나 항공 부기장입니다.
아시아나 블라인드(직장인 대나무숲..ㅎㅎ)에 올라왔던건데,
나중에 다시 항공 라운지에 올라와서 아주 화제가 되었던 글입니다.
내가 아는 후배일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사우님 중에 저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참 감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
이 글 쓰신분 아시아나 항공 부기장입니다.
아시아나 블라인드(직장인 대나무숲..ㅎㅎ)에 올라왔던건데,
나중에 다시 항공 라운지에 올라와서 아주 화제가 되었던 글입니다.
내가 아는 후배일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사우님 중에 저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참 감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
나도 아버지가 술만드시면 그렇게 어머니와
싸우셨는데...욕하고 물건집어던지고
어머니와 서로때리고...술드시고오시는 날은
진짜 싫었고 무서웠음
그렇게 싸워도 자식들에게만은 절대 손대지 않으셨지만 나는 크면 절대저렇게 싸우지 않고
살겠다 다짐 했지. 저분말이 맞음. 아들은 꼭 아빠 닮는거아님
저랑 비슷하네요. 우리 아버지 술 마시면 부수고 때리고... 그 트라우마 때문에 친구들과 술마실 때 술 취한 목소리만 나오면 가슴이 벌떡거립니다. 마누라가 술 마시는 것도 그렇게 싫더라구요. 저는 거의 안 마시고요. 사실 몸도 술을 받지 않고.. 아이에게는 잘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뭐 아이가 공부하기 싫고 대학 안 간다고 했을 때에도 허허 하고 말았으니까. ㅠ.ㅠ (잘 해주는 건가?) 아빠 성정은 닮은 것 같습니다. 욱하는 기질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집에서 이뤄지지는 않고, 주로 스포츠 볼 때..ㅋㅋ 가잘은 비슷하지만, 표출되는 방식은 아버지랑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블라인드(직장인 대나무숲..ㅎㅎ)에 올라왔던건데,
나중에 다시 항공 라운지에 올라와서 아주 화제가 되었던 글입니다.
내가 아는 후배일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사우님 중에 저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참 감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
아이들일에 항상 관심가지고요.
아버지하면 항상 술에 취해 어머니와 싸우던 모습만 떠오르네요.
아이들일에 항상 관심가지고요.
아버지하면 항상 술에 취해 어머니와 싸우던 모습만 떠오르네요.
아시아나 블라인드(직장인 대나무숲..ㅎㅎ)에 올라왔던건데,
나중에 다시 항공 라운지에 올라와서 아주 화제가 되었던 글입니다.
내가 아는 후배일수도 있고,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사우님 중에 저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참 감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
싸우셨는데...욕하고 물건집어던지고
어머니와 서로때리고...술드시고오시는 날은
진짜 싫었고 무서웠음
그렇게 싸워도 자식들에게만은 절대 손대지 않으셨지만 나는 크면 절대저렇게 싸우지 않고
살겠다 다짐 했지. 저분말이 맞음. 아들은 꼭 아빠 닮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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