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82년생 남자놈입니다
20살부터 성공 하고 결혼 할려고 조그만 더 더 더
결혼은 생각 하지도 않고 미루다 어느정도 자리 잡히고
여유있을때 생각할려고 하다 40살이 되었네요...
경주마 처럼 앞만 보고 달려 와서 어느정도 여유 되니....
이제는 노땅이 되서 독거노인이 됐어요...저두 뭣 모를때 아무것도 없을때 결혼도 하고 내 새끼 키우면서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가지고 살꺼라고 굳게 믿으면서 살았는대
지금은 그저그런...노총각 아저씨가 됐네요...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더욱더 외롭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그저 아무 무탈없이 남들처럼 살고 싶은대 그게 쉽게 안되는거 같아요 ...조금더 잘나고 더 성공했다면 이런 글도 안쓰고 가정을 꾸리고 살았을텐대...다 제가 못난거겠죠...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혼술 하면서 넋두리 한번 올려봅니다...다들 힘든 시국에 용기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대한 민국은 하나 입니다 !!!!편 가르기 절대 노노노 더나은 미래를 위해서 화이팅 하게요...
이상!!!개 노총각놈 올립니다...
저 72 예요
딱 십년전에 결혼해서 첫딸을 낳았네요..
독거노인요?
그라믄 저는 독거 시신입니까?
아직 젊습니다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젊은 때입니다.
결혼도하고 연애두 하고 공부두 하고 뭐든시작해도 하나 늦은때가 아닙니다.
자네~~ 아직 반 평생두 안 살고 노인이 왠 말인가?
곧 때가 옵니다.
저는 현재 연애도 못하고 있지만 나름 만족하며 삽니다. 취미생활도 자유롭고 스스로 괴롭냐 외롭냐 중에 외로운걸 선택했습니다.
철 모를때 얼른 결혼해서 아둥바둥 살아보는것도
상상했지만.. 지금은 지금으로써 만족하며 감사히 재밌게 살고자 노력 중입니다. 화이팅~!!!
형님 54 이구요, 형수님이 34
두분다 초혼
40이면 영계시네요.
아..참고로 형님 월순수입이 2~3억 사이
화이팅입니다
나도 너랑 같은입장에 있단다
우리 힘내자...
15일 내일은 생일이라 기분이 묘하다
큰 아이지요..
내 보기엔 책임감을 이해하는
좋은 머시마네요..
지금이 여러모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파트너는 있어요.
남은생을 같이 할..
신중히 찾아보구 짝을 만나 1남2녀를
두시고 올바로 키우시길~^^
친구야 힘내자
결혼해서 애키우면서 사니까 행복하지만
나를 위한 시간은 없더라
지금 상황이 다른사람들과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니까 긍정적으로 살기바래
둘이는 괴로워
내 베프 아직 결혼 안했는데 경제적으로는 그어떤 친구 안부럽게 아니...난 살면서 만질수 없는 돈을 많이 벌어놨는데 그친구도 아직 결혼 안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늦지않았다고 생각해
우리보다 나이 더 먹은 형님들도 40중반에 결혼 많이들 하더라고...
우선 몸관리 잘하고 건강 잘챙겨~
짚신도 짝이 있다고 너의 동반자는 곧 나타날꺼야~ 내가 빌어줄께 친구야!^^
옆에 경쟁자들과 함께 싸워가며 앞을 향해 달려야 한다는 것을
조언해주는 선배들이 없었던가요 ㅠ
좋은 날은 오지만 좋은 시절은 두 번 다시는 없습니다 ㅠ
화요일밤 혼술보다는 좀 더 자기개발이나 상대를 찾을수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앞만보고 살아오신 삶..정말 앞도 볼수없이 살게 될지도몰라요..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보세요..
나는 그럭저럭 취직잘되서 결혼하고
팔자에 없을 쌍둥이 낳고 살다보니
행복함을 가끔 잊을때가 있다.
그래도 내가 힘들때 내 생각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큰 힘이 되더라.
친구기준에 좋은 인연이라 생각된다면
밀어내지말고 잘 살아보는거도 좋을것 같다
저 72 예요
딱 십년전에 결혼해서 첫딸을 낳았네요..
독거노인요?
그라믄 저는 독거 시신입니까?
아직 젊습니다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젊은 때입니다.
결혼도하고 연애두 하고 공부두 하고 뭐든시작해도 하나 늦은때가 아닙니다.
자네~~ 아직 반 평생두 안 살고 노인이 왠 말인가?
다~~~~~~인연이있습니다~곧 올꺼에요
2011년 41살에 결혼 했습니다
요즘 마흔살과 10년전 마흔살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젊음을 더욱 즐기시고 10년후에 결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겠구먼
아직 한참이구만 뭔 이런 넋두리를 한가
더욱더 즐기다 보면 좋은 짝 만날건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게나 ㅎㅎ
지금 이순간 혼자 술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혼자서도 충분히 나에게 투자하며 즐길수 있으니 이런 부러운글은ㅎㅎ
저도 기대중입니다
좋은여자를 잘 만아야해융..^^ 안그럼
평생 후회할겁니다... 형님 시간이 아직충분하니...힘내숑 ^^^^
ㅡㅡ
근데 저도 올해 40인데 우리 아직 젊어요!
힘내세요. 좋은 분이 어디서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가슴뛰는 삶을 못살아본게
미련이 남더군요
아직 한창때 입니다
꼭 결혼이 아니어도
가슴이 시키는 삶을 따라가세요
화이팅하세요!
지금 만약 혼자라면
직업이 있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내 수준에 맞는 중형차든 비싼차는 아니지만 맘에 드는차
타고 짬짬이 취미생활, 공부 하면서 늙어 가고 싶습니다.....
혼자가 편합니다...요즘시대에는...
코로나땜시 그렇지 그전만해도 동호회가보세요 여자들 넘쳐납니다 특히 댄스쪽 살사등등
착각들하시는게 처자식있다고 안외로울거같죠 주말에 여유있게 행복할거 같죠
부모에게 물려받은재산많거나 지능력뛰어나 연봉많거나 여자가 현모양처거나 그럴경우에도 회원님이 상상하는 결혼생활하는 기혼남자 부부열팀중 두팀세팀 될까입니다^^~
그냥 솔로로 동거하면서 벤츠하나 사서 인생즐기면서 사세예 그게 천국입니다 결혼이십년차 결론입니다
마음만은 여유있게 살려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삽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좋은 인연 나타나겠죠, 아니면 내 운명이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1.일단 자신한테 투자
2.사람들과의 교류
3.멘탈강화훈련(극복못하면...지옥)
4.그냥 혼자가 편하다 느낌....ㅜㅜ
나도 혼자 이렇게 늙나 했는데
취미로 즐기던 동호회에서 작년에 신랑만나
올해 5월달에 결혼했다!
그리고 몇일전엔 간호조무사 시험도 붙었지!
외롭고 쓸쓸할땐 즐길 거리 배울 거리 찾아
바쁘게 도파민 쏟아봐!
우리 인생 오롯이 만끽해봐야하지 않겠니
아직 노총각 아니다 ㅎㅎ 힘내라
1.일단 자신한테 투자
2.사람들과의 교류
3.멘탈강화훈련(극복못하면...지옥)
4.대부분 그냥 혼자가 편하다 느낌....ㅜㅜ
나도그말에동감~내가 피땀흘려서번돈 데이트비용 선물은쓸수있지만 나눠쓰기아깝다 아니다 내가번돈 눈치보며 용돈받아쓰기싫다ㅎ
그 나이로 가고 싶네요 ㅠㅠ
0.00034%....10만번 외출시 34%로 증가!!
전.. 요세 목표...라던지.. 하고싶은게 없고 살만찌고... 그렇네요 에혀;;;
나이 40?
솔까 나이 40에 여자 못 만나면 그거 나이 문제 아닙니다.
외모는 어떠하고 몸매는 어떠하고 머리 숱이며 경제적 능력이며
이런거 잘 관리했다면 40은 아직도 한창인 나이에요.
자기 객관화를 명확하게 하시길..
나이 핑계 대봤자 님한테 득될 거 1도 없음.
자기 관리에 돌입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핑계 그만대고요.
결혼생각이 있는데 결혼 못한다면 결과적으로 자기자신이 문제죠..
자기관리 잘하고 외모도 꾸밀줄 알고 성격까지 나름 좋다면 결혼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40.50대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40대 자기관리 잘한사람.
30대 오타꾸.
누구에게 호감을 더 가지시겠습니까???
전 아우님보다 4살 많은 형이에요
저도 아우님처럼 조금 더 성공한 다음(솔직히 조금더 돈 모은담에) 결혼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미루고 미루다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3년 전인 41살에 결혼했어요
지금은 2살짜리 딸래미랑 엄청 예민한 와잎이랑 잘 지내고 있지만요~ㅋ
어쨌든 중요한건 아우님이 결혼생각있다고 한다면 선이나 소개팅 자리가 들어오면 무조건 만나보는게 좋을듯요
이미 좋은 여자들은 다 결혼해버리고 없거든요
이성을 많이 만나면 몇 마디 나눠보면 나랑 맞을지 아닐지 대략적인 감이 올때가 있어요(물론 틀린떄도 있지만)
이 여자면 괜찮겠다 싶은 분이 나왔을때 잡는것도 아우님의 능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해요
42에 애기낳아보니 체력이 뒷받침해주지가 않네요ㅜ
아우님도 평소 남는 시간엔 달리기나 홈트 등 체력을 키워놓는 걸 추천요!!
화이팅..
지금은 애들 책임지고 양육해야 된다는 필연적인 덫에 갖혀 직장생활 참으며 하고 있다.
과거로 돌아 간다면 콘돔 쓸껄 하는 후회도 있지만
애들 크는 모습에 흐믓해 하면서 버틴다.
내가 지금 총각이라면 외제차는 탈수 있는데....라는 허탈감이 있고
솔까놓고 후회반 기대반 이렇다
나도 노총각 되서 우크라이나 여자랑 결혼하고 싶을때도 있고.ㅋㅋㅋㅋ
그냥 넋두리 했다...
반말해서 미안하다 형이다 봐주라
조만간 식도 올릴참이라는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근육질은 못되더라도 배 불룩 나오는건 안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30대 후반 40대 아직 결혼 안한분들 많으세요.
전 결혼 포기했지만.. ㅎㅎ 글쓴님은 결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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