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진하다가 카니발 2022년식 뒷범퍼와 트렁크 도어 박살냄
- 내가 타고있던 렌트카(피플카) k3 뒷범퍼도 까짐
- 차주분께서 카니발 수리비는 대략 700정도 나올거라고 전화주심
- 슬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밥을 먹고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중 (운전은 남자친구가 했습니다) 렉스턴이 진입하여 부딪히지 않으려고 후진하던 중 후방카메라를 보지 못하고 주차되어있던 카니발을 박았습니다.
사고 낸 것도 처음이고 합의고 보험이고 잘 몰라서 그 자리에 계셨던 차주분의 사모님께서 하자고 하시는대로 보험을 불러 처리하였습니다.
카니발의 경우 수리비는 700정도 나온다고 하셨고 k3는 50정도 예상 중입니다.
다만 피플카의 보험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마음만 괜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카니발이 새차라 차주분께도 너무 죄송해서 문자로 마음 전하였습니다.
자차보험은 선택하지 않았고 대물보험 내용은 이렇게 써있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아 회원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토요일에 사고가 나서 오늘 견적같은게 나온다고 하는데 보험으로 최대한 금액 감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위에 캡쳐본이 피플카의 보험 약관입니다..
이런....
이 글의 포인트는 '자차보험은 선택하지 않았고'
이런....
보통 렌트카는 자차가 문제지 대물은 거진 다 될거에요.
영업용 차량이니 그 차 쉬는동안 못 벌어서 발생하는 비용(휴차료)도 내야하고
몇푼 아끼려다 큰돈 나가는거
https://www.peoplecar.co.kr/customer/faq.asp
피플카 faq 의 사고처리 과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내 차가 아니라
피플카 쪽에서 사고처리를 진행할겁니다. 상대차 7백 어쩌고 하는것도 차 주인쪽에서 확인하고 처리해요.
수리비가 그정도까진 안나올거긴한데, 보험이 문제죠...
그리고 전체도색은 안됩니다. 색상이 틀리다하여 전체도색자체가 안됩니다.
손상된 부분은 수리해주는게 원칙입니다.
보험사를 완전 개호구로 아는 차주일세 ㅋㅋㅋ
이미 벌어진일 지금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렌트사 연락해서 정확한 내용을 좀 알아야죠.
다른 분들 말씀처럼 700은 대물들어놨으니 됐고, 자차는 수리비 50이라고 하셨는데 더 나올거에여. 단순 수리비만 지불하는게 아니에여. 본인이 내용을 모르는데 누가 뭔 말을 해줘도 도움이 안돼죠.
수리비 휴차로 달란대로 돈으로 해결 해줘야 할 부분이고
대물은 70이 나왔던 700이 나왔던
자기부담금 30 주면 끝.
700이 많이 나왔다고 본인이 신경쓸필요 없음
보험사에서 알아서 할부분임.
봄사에서 바보아닌이상 저걸 700 안물어주죠..
피플카랑 상담해보세요.
`아뇨아뇨 보험은 들어있는거에요. 렌트비용에 기본보험이 포함되어있어요. 면책상품을 선택하지 않았을뿐...대인대물자손 보험만 들어져있는셈인거죠`
무엇이 사실인지요? 글쓰니분 정신차리고 글올리세요.
대물들었다 하면서 카니발걱정댄다하고. 여러분들이 자차 걱정해주니 자차 걱정은 안댄다하고
무슨 이런 경우인지. 대인대물 자차자상 분간이 안되나요??
그리고 (타차)대물보험은 렌트비용에 기본포함이 되어있어 대인대물보험이 들어져있다고 한 거예요
수리비가 100 이던 1000이던 대체 머가 문제냐고.
무슨 퀴즈문제냐고 이게. 질문을 하려면 좀 똑바로 정리를 하고 질문을 던지던가
위에사람들이 답변을 해도 그게아니라 하면 머 어쩌라고.
대물 들어져있으면 700나와도 보험으로 다 처리 되는 건가요? 그런 걸 몰라서…700에서 어느정도는 내야하는 줄 알고…그래서 k3 물어주는 것보다 카니발 물어주는 걸 걱정하고 있었어요ㅠㅠ
빨리 보험사에서 전화왔음 좋겠네요ㅠㅠ
보험도 모르고 합의도 모르면서 차는 왜 빌리는걸까
역관광 보겟는뎅? ㅋㅋㅋㅋㅋ
조직적인 보험사기 같은뎅?
근데 후진하는데 카니발을 못봤나요?
렌트한 사람도 운전한 사람도 아닌 동승자가 무슨 꼴을 당했길래 인생의 쓴맛을 봤다는 거지?
마음이 불안하면 여기서 이러지 말고 남자친구한테 접수번호 달라고 해서 병원이라도 가보세요.
카니발차주가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꺼가 ㅋㅋㅋㅋㅋ 아님 통 카본 짐차인가
400만원 나왔네요(렌트포함)
상대차는 본인 분담금만 내고 봄사에서 알아서 처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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