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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맞아가며 데모하던 대학생 형아누나들을 뒤로하고 강의실에서 죽치고 앉아 꿀빨던 회색인이 생각 난다
세상 정치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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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맞아가며 데모하던 형,누나들이 바라던 세상..됐잖아! 완벽하진 않지만 됐잖아..
뭐??!! 더 어떻게 해야됨?
고 노무현 대통령깨서 그렇게 가신것도 뽑아만 놓고 관심을 놓아버려 당하신 거죠..
다만,강요는..제발..
좌,우가 아니라 강요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고..비난이 아닌 건전한 비평이었으면..
저의 정치는 인정과 토론!
상대를 인정하는 토론에..악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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