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에서 어떤 젊은 아주머니가 애기가 먹을거니 단무지는 총총 다져서 넣어 주세요... 라고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김밥집 사장님이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니깐...
우리 애기가 먹을거라구요~~~ 라고 더 크게 소리친 그 아줌마....
그러자 한 손님이 아줌마~~~ 애기 먹을거면 직접 밭에서 유기농으로 길러서 먹여요~~~ 어디서 이천원짜리 김밥에다 뭘 바라는거야~~~
가게 안 모든 사람들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기랑 고기집가면 가위 달라고 해서 애가 먹기좋은 부위 골라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줍니다
애가 먹을만큼 먹고나서 남은 자투리 고기가 제 몫입니다
찌게도 된장찌게 같은 안 매운거 골라서 시키고 없으면 덜맵게 해달라고 미리 부탁하구요.
부모가 이정도 정성도 없으면서 식당에서 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를 요청하는건 좀 유난스럽네요
기본서비스에서 벗어나는 걸 요청하시면 팁이라도 주시면서 이런소리 하시는 건가요?
왜 그렇게 불편한 남이 해주는 밥을 먹이려 하는지.
왜 그렇게 불편한 남이 해주는 밥을 먹이려 하는지.
끼리끼리!
애가 불쌍!
유전자 어디 갑니까? 저 애새끼도 크면 저런 년놈들이 될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거지
파 건져낸다고 매운게 쏙 사라짐?
근데 자그마한 소망이 있다면
외식이나 쇼핑 같은건 좀 자제 해주길..
보네.
맘충 부모둔덕에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고 다녀요.
에이 싯팔 오늘도 몰래 소주나 한잔 해야겠어요.
고기가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에 따라 얇게 해달라곤 할수있고
아이가 없더라도 찌개류 다시 끓여달라는(따뜻하게) 요구도 많음
충분히 맘충인데?
상전으로 떠 받들어 주길 바랬나 보네 ㄱ진상
지들은 얇은 삼겹살 싫은가보지?
요즘은 제정신 들어왔나 모르겠어..
글고 애기한테 김치찌개를 왜 말아먹이냐?
도라이년아
답!!!!!!!!!
우리 애랑 식당에 가도 고기가 크거나 두꺼우면
가위 달라고 해서 우리가 잘라서 준다
식당이 무슨 너희를 왕대접해주길 바라냐?
그럼 너희가 식당차리고 종업원 고용해서 해라 좀...
넌 그냥 손님이고 거긴 그냥 식당이다 모지라~
식당이 없으면 너희가 편하게 먹지도 못하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그런 곳이다 참내
저런것들이 꼭 글은 지가 피해자인척 코스프레 하고 글 적는거 보소
저런 부류 인간벌거숭이들 특징!!
병신과 멍청이는 지가 왜 병신인지 멍청한지 구분 못한다더니...
친구들이 다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지가 피해자인척...
친구들이 왜 하지말라 하겠냐?
니가 못난행동했으니 그런거 아니겠냐?
제일 진상, 맘충들 병신 삽멍청이들은
지 기준이 확고하기 때문에 틀렸는데도
남의 말을 안들음 일단
그리고 주작이어도 상관 없지만
내용중에 보면 남자가 알바생한테 반말 까지 했다면
너희는 환상의 짝꿍이네
멍청한걸로~ㅋㅋㅋㅋㅋ
내 새끼부터도 두꺼운거 매운거 못먹거든, 파도 안먹고
근데 음식점은 정해진 레시피로 해주는 곳이고, 그걸 커스터마이징을 원하면 안되지;;
니가 해라 니가 커스터마이징은
그렇게 애를 끔찍히 생각하면 집에서 드셔야죠
김치찌개가 맵다라는건....외국인도 아니고 그걸 왜 모르는지?
매운거 같으면 맹물에 밥말아 먹이던지........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아오 답답해....
김밥집 사장님이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니깐...
우리 애기가 먹을거라구요~~~ 라고 더 크게 소리친 그 아줌마....
그러자 한 손님이 아줌마~~~ 애기 먹을거면 직접 밭에서 유기농으로 길러서 먹여요~~~ 어디서 이천원짜리 김밥에다 뭘 바라는거야~~~
가게 안 모든 사람들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가 먹을만큼 먹고나서 남은 자투리 고기가 제 몫입니다
찌게도 된장찌게 같은 안 매운거 골라서 시키고 없으면 덜맵게 해달라고 미리 부탁하구요.
부모가 이정도 정성도 없으면서 식당에서 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를 요청하는건 좀 유난스럽네요
기본서비스에서 벗어나는 걸 요청하시면 팁이라도 주시면서 이런소리 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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