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진은 전방/후방 입니다*

11월 21일 3시 40분쯤 안산 트레이더스 5층 주차장에서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상대 차종은 산타페 구구형? 옛날 차요

제 기준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커뮤니티에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 올려 봅니다.

영상은 있는데 아직 얼굴 편집을 못해서 편집 후 올리려고 합니다.

차가 많아 주차하려고 진짜 계속 돌고 있다가 한자리 보여서 바로 주차 하려고 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주차 라인 중앙에 딱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뭐지 하면서도 설마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가 하고 그냥 저희가 주차 하려고 후진 기어 넣고 들어갈라는데 절대 안비키기에 내려서 얘기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여자분이 손사레를 치시면서

차가 저기서 오고 있다고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지정 주차도 아니고, 전세 낸 것도 아니고, 주차 자리가 보이면 주차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게 정당화 되면 주차 하는 사람 따로, 주차 자리 잡는 사람 따로 아닐까요?

제가 너무 황당해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게 맞는 행동이라 생각하냐니 맞다고 하네요..

지나가는 사람 다 붙잡고 물어보라고 했더니 거기엔 대답 안하고

본인 지정 주차냐, 전세 냈냐, 질문에도 아무말 안하더니,

[글 올려서 의견 들어봐도 되죠? 네 올리세요]

[이게 맞는 행동이라 생각하세요? 네]

계속 이러니 말도 안통하고 뒤에 저희 차때문에 길이 막혀서 다른 차들이 줄서있고 해서 저희는 그냥 빼서 나왔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다른 의견으로는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데 주차할 곳도 없어서 돌고 돌다가 겨우 자리 발견 한건데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