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비사 경력 5-6년차 되는 이십대 청년입니다.
우선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정말 더이상 피해자가 안나타나길 바라는것도 있고 저또한 피해를 입고있어
글을쓰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은 정비기술이 없는 광택쟁이 사장과 그의친구 동업자(사기꾼) 로시작을하여 새로 오픈한다하여
구직광고 보고 연락줬다고 하더군요..
조건도 괜찮았고 열심히 재밌게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둘씩 생기 더군요 광택쟁이 사장이 공금횡령을 하여 동업자(사기꾼) 과 사이가 틀어져 직원들 월급도
주지않고 그렇게 한두달이 지나갔습니다.(4월,5월) 2개월치를 정산못받은 상태로 모든책임을 광택쟁이
사장탓 으로 돌리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착한코스프레를 하고 혼자서 정비업체를 하겠다하여
간판(상호명)도 바꾸고 정비업체 허가가 나면 밀린월급을 다 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후로 유치고객 없는 카센터에 직원 세명에 경리 한명 해서 시작을 했습니다.(6월)
직원이 너무많죠 무슨 2급 1급 공업사도 아닌데 3급이.. 유치 고객도 없는상태에서 사장이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근무시간 외에 밖에서 전단지 돌리며 블로그 작업 및 SNS 홍보를 미친듯이 하였고 사장본인도 미안한지 네이버 밴드 활동을
하며 홍보를 하는듯하였는데 결혼도한 양반이 여자나 만나고있더군요 심지어 주말까지 하루 안쉬며 어느정도 자
리잡히고 손익분기점 이상 매출을 올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이 나오지 않아 이야기를해도 계속 피해자코스프레하며
다른직원들도 못받았다 곧있으면 월급 나올꺼다 하며 미안하다 하더군요 한번더 믿었습니다.
그후 8월이되자 직원 두명이 그만두었고 저와 경리 한명만이 남은 상태로 한달을 일을하였습니다. 너무 힘들더군요
쉬는날없이 하루종일일하고 핸드폰비도 밀려 정지당하고 심지어 가스도 끊겨 찬물로 샤워를 하고 저녁엔 라면 두봉지로
버텼습니다. 점점 피로와 스트레스에 쩔어가면서 몸도 안좋아지고 너무 지쳐서 화를 냈습니다. 돈언제 주실꺼냐
다한꺼번에 달라고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줘도 괜찮지 않냐고 이야길 했습니다. 그후로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화를내며
갑질을 하더군요. 정신병자인줄 알았습니다....
사장 본인이 항상 하던말이 징역 살았다 뭐다 자랑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우습다는 식으로 기분이 너무 나빠 욕을하였고
언제까지 돈안주면 그만둔다 이야길하였습니다.
그와중에도 제가 신뢰를 쌓아온 거래처(자동차부품업체) 및 다른 거래처(자동차 부품 업체) 들에도 결제가 안되고..
이제는 물건을 안준다고 이야길 하시니 일도 진행이 안되고 손님한테 차는 고친다고 받았는데 고치질 못하는 상황이라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부품값 먼저 줘야 보내준다고 이야길 하니 그럼 손님한테 먼저 결제를 하라는 겁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차를 입고시켜서 고친다는데.. 무조건 현금 받으라고 유도시키라고 하질 않나 별의 별 말도안되는 짓들을
시키더군요.. 그후로 진짜 너무 아닌거같아 다투며 일을 계속 딜레이 되고 그러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전에서 중고차하는 딜러가 차를 맡기러 온거죠 그래서 저는 일하는 입장에서 차를 빨리 고쳐 빼줘야하는데
사장이 돈이없어 부품을 못시키니 한달정도 차를 대놓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손님한테 항상 갈굼당하고 욕까지 얻어먹으며
결국 사실대로 털어놓았죠 사장이 부품값을 주질않아 일을 진행할수 없었다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그후로
그런일들이 반복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만두고 노동청에 신고하니 연락이 왔습니다.
협박을 하더군요 뭐 인생 그렇게사는거아니다.. 자기가 우습냐면서 피해를 주겠다는 등 법대로 하자는둥
헛소리를 합니다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지만 진짜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더이상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상금이라도 챙기세유
업체명좀 부탁드려요
쪽지로 좀 부탁드려요
거기 어딘지 쪽지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그딴식으로 살았나보군요ㅠ
공개하시고 신고도 하시어 밀린월급다받으시길 바랍니다
악덕업체는 목아지 날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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