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서 차를 받았는데
위와 같이 천장에 흰줄로 쫙 긁혀서 왔습니다.
뒤 트렁크쪽도 똑같이 긁혔구요
스포일러 안쪽도 도색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인수거부하고 수리보냈는데
다시 받아보니 이전에는 문제없었던
트렁크가 끝까지 안닫히고 번호판등 2개 모두 불이 안들어옵니다.
혹시 수정작업이 트렁크, 번호판문제와 관련 있을까요?
마구잡이로 막 뜯다가 배선이나 다른게 틀어져서 다시 문제가 발생한건지 궁금합니다.
진짜 샵에서 2~30분 검수만해도 위와 같은 문제 바로 발견하는데
공장에서 출고할때 QC는 뭐하는지.... 유튜브만 보는지 참 답답합니다.
차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이정도면 너무 대충 만들어내는거 같은데요
대부분 노조가입도 했을테니 요즘 현대 노조 깽판보니까 대부분 갈아치우고 규정 새로 새우고 청년 채용하는게 나을듯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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