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인증서 나름 편한 점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물어보고 확인 안해도 본인이라 인증하니까요.
그냥 공인인증서 한종류만 있으면 괜찮을텐데 금융기관마다 자율적으로 정하다보니
뭐 이게 IT쪽 일자리 늘리기인지 모르겠지만,
은행마다, 증권사마다 다 달라요.
근데 공인 인증서 만드는 놈들 나름 전문가겠지요.
근데 프로그램하는 사람들은 시야가 좁은 건지, 그런 걸 안 가르치는 건지
일단 삭제 프로그램이 없어요.
은행 몇 개 거래하고 증권사 한두개 거래하면
컴퓨터에 공인 인증 프로그램 몇개가 깔리고, 프로그램 버전업 했다고 또 깔아요.
그런데 이전 버전은 안지우죠.
그래서 몇년 되면 컴퓨터에 공인인증 프로그램 바글 바글 해요.
이제 지금 쓰는 건지 모르니까 잘 지우지도 못했요.
진짜 지랄같았던 건, A 은행하고 B 은행하고 같은 공인인증 프로그램 썼어요.
근데 두 은행이 프로그램 버전이 달랐어요.
버전 업하는 건 상관이 없었는데, 여기 쓰다가 버전 낮은 쪽 은행은 로그인이 안되요.
버전 높은 건 삭제도 안되요.
이게 공인인증서의 공과가 있는데...
최초의 온라인뱅킹은 각 은행 전용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었슴(현재 스마트폰 뱅킹처럼)
인터넷이 확대되면서 이걸 인터넷뱅킹으로 확대 적용하는데 당시 브라우저의 보안 수준은 64bit로 취약했슴.
그래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128bit보안을 구현함.
인터넷 뱅킹의 최대 난제인 보안을 공인인증서를 통해 담보, 및 회피함으로써 각 금융사에서 인터넷 뱅킹을 적극 권장하면서 많이 퍼졌고(전 세계 적으로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뱅킹이 각 개인까지 널리 퍼진건 아마 우리나라가 최초가 아닐까 싶음)
가장 손쉽고 현존하는 솔루션인 공인인증서를 통해 보안을 강화 하면서 공인인증서 사용이 대세가 됨.
이후 브라우저보안이 강화되어 지금은 256bit까지 강화 되었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수많은 솔루션(블록체인기술 같은)들이 세상에 나왔지만
이 공인 인증서를 많이 사용하는 집단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직인 정부 및 금융권...
정부에서 계속 공인 인증서 없앤다 없앤다 하더라도 생각의 틀이 바뀌지 않는한 제 2, 제3의 공인인증서만 이름 바꿔서 계속 생산하는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슴.
미친쉬끼네 공인인증서 편하기만 하구만 한동훈이 핸본 비번 20자리인가 그것도 못푸는데 내 공인이증 비번은 영어 특수문자 혼합하여 30자리다 본인외는 아무도 못푼다 ㅋㅋ 30년째 아무 불편없이 사용하는데 뭐가 불만이야 공인인증외 다른 인증은 하려고 생각도 안하고 할줄도 모르고 지금도 구공인인증서로 갱신해서 금융권 전부 다 사용하는데 아무른 문제없는데 누가 시비거냐
급똥 마려울때 화장실 주소를 구 떼고 도로명주소로 알려주고(상암로가 왜 강동구에서 기어나오는지...)
거기까지 50킬로미터 구간단속구간으로 묶어놓고(스쿨존 30은 보호차원에서 가능...)
화장실 문은 공동인증서 인증해야 열리는 방식으로 해놔야
자기들이 뭔 짓을 한건가하는 생각한번 해볼듯...
뭐하러 이름만 쳐바꿔놓고는
근데 진심 공감임.
울엄니 내명의폰으로 쓰는데
본인인증을 온라인에서 할방법이없음ㅋㅋㅋㅋ보안카드만들고 뭐해도
최종적으로 본인명의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받아야되는데 답 안나옴ㅋㅋ
엄니가 쓰던번호그대로 명의변경이라도되면 해결될텐데 그또한 안됨ㅋㅋㅋㅋㅋㅆㅂ내가 그냥 ㅆㅂ 그시절 뭣도모르고 나편하자고 쉽게 내명의로
개통해서 이사단난거라지만 지금 세월이 이토록흘렀는데도 방법이없는건 쫌 너무한거아님?
제가 8월달에 아버지 명의로 쓰던 핸드폰 제 명의로 변경했습니다.
그냥 공인인증서 한종류만 있으면 괜찮을텐데 금융기관마다 자율적으로 정하다보니
뭐 이게 IT쪽 일자리 늘리기인지 모르겠지만,
은행마다, 증권사마다 다 달라요.
근데 공인 인증서 만드는 놈들 나름 전문가겠지요.
근데 프로그램하는 사람들은 시야가 좁은 건지, 그런 걸 안 가르치는 건지
일단 삭제 프로그램이 없어요.
은행 몇 개 거래하고 증권사 한두개 거래하면
컴퓨터에 공인 인증 프로그램 몇개가 깔리고, 프로그램 버전업 했다고 또 깔아요.
그런데 이전 버전은 안지우죠.
그래서 몇년 되면 컴퓨터에 공인인증 프로그램 바글 바글 해요.
이제 지금 쓰는 건지 모르니까 잘 지우지도 못했요.
진짜 지랄같았던 건, A 은행하고 B 은행하고 같은 공인인증 프로그램 썼어요.
근데 두 은행이 프로그램 버전이 달랐어요.
버전 업하는 건 상관이 없었는데, 여기 쓰다가 버전 낮은 쪽 은행은 로그인이 안되요.
버전 높은 건 삭제도 안되요.
욕을 한 두시간 한 것같은데.
급똥 마려울때 화장실 주소를 구 떼고 도로명주소로 알려주고(상암로가 왜 강동구에서 기어나오는지...)
거기까지 50킬로미터 구간단속구간으로 묶어놓고(스쿨존 30은 보호차원에서 가능...)
화장실 문은 공동인증서 인증해야 열리는 방식으로 해놔야
자기들이 뭔 짓을 한건가하는 생각한번 해볼듯...
보안을 소비자에게 떠 맡김
이 대단한 it선진 국가 한국 타이틀이 그야말로 무색함
본인명의 휴대폰은 물론 없고
인증서 자체가 모바일 버전은 국내 전용인 경우가 허다하고
이전에 한번 너무나 답답해서 한국 은행에
그 비싼 국제전화로 직접 걸어 문의하니
공인인증서 없으면 아이핀?? 그딴 거로 하래서
만들려니 ㅅㅂ 또 본인인증 휴대폰 없이는 안 되고
신용카드도 ㅅㅂ 국내 카드밖에 안 되고
외국서 살면서 한국 카드. 휴대폰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냐
보안? 보쌈 김치에 말아서 쳐 먹어라
비슷한 예로
여러분들이 개무시하는 팩스와 도장의 나라 쪽국
인터넷뱅킹 로그인할 때
계좌번호 비밀번호 누르면 끝(이체시 보안카드)
인터넷 쇼핑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입력 끝
(가끔 이름 영문 필요)
보안사고 기본 은행. 카드사가 책임 짐
한국 사이트 접속하면 점점 컴퓨터가 느려짐
쓰잘대기 없는 거 ㅈㄴ깔려서 ㅅㅍ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한국 못 가고 있는데
ㅅㅂ 씨티은행 문 닫는다고 난리지
인터넷뱅킹은 못 하지
내 계좌에 들어 있는 천삼백… 잘 있는 거지? ㅠㅠ
코로나 끝나면 형이 찾으러 갈게.
조금만 더 버텨 줘 ㅠ
최초의 온라인뱅킹은 각 은행 전용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었슴(현재 스마트폰 뱅킹처럼)
인터넷이 확대되면서 이걸 인터넷뱅킹으로 확대 적용하는데 당시 브라우저의 보안 수준은 64bit로 취약했슴.
그래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128bit보안을 구현함.
인터넷 뱅킹의 최대 난제인 보안을 공인인증서를 통해 담보, 및 회피함으로써 각 금융사에서 인터넷 뱅킹을 적극 권장하면서 많이 퍼졌고(전 세계 적으로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뱅킹이 각 개인까지 널리 퍼진건 아마 우리나라가 최초가 아닐까 싶음)
가장 손쉽고 현존하는 솔루션인 공인인증서를 통해 보안을 강화 하면서 공인인증서 사용이 대세가 됨.
이후 브라우저보안이 강화되어 지금은 256bit까지 강화 되었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수많은 솔루션(블록체인기술 같은)들이 세상에 나왔지만
이 공인 인증서를 많이 사용하는 집단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직인 정부 및 금융권...
정부에서 계속 공인 인증서 없앤다 없앤다 하더라도 생각의 틀이 바뀌지 않는한 제 2, 제3의 공인인증서만 이름 바꿔서 계속 생산하는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슴.
그 후앤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인증서.
공동인증서 타행? 타행 인증서 불러오기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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