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병원에 근무중입니다. ㅋㅋ
남녀 비율 따졌을때 병원보다 여자 많은 직장은 없겠죠?
아 근데 고민이 좀 있습니다.
물런 안그런 여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싸가지없고 잘난채하고 된장녀 냄새 풍기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만만해 보이면 위아래도 없고 지가 최고인줄 알고...
조금만 잘해주면 이것저것 부탁하기 일쑤고.. 조금만 도와주면 당연히 해야하는 일처럼 만들어버리죠..
얼마전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더니 횟집에서 보자더군요...소개팅 이후는 어떻게 되든 회는 쳐먹고 싶다는거지요...
됐다고 했습니다.
먹을거 사주면 먹어보란 소리도 안하고 지들끼리 다 쳐먹고 뭘그렇게 사달라는 말은 많은지.
신용카드 모집원이 방문해서 짝퉁@@비똥 준다고 하니 다른 병원 일하는 친구일하는 병원까지 소개를 시켜주고 ㅋㅋ
이런 머리에 똥찬 애들과 지내다 보니 은근히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 여자 많은 직장생활 어떻게 하는게 현명 할 까요?
과장님 여자 ...미혼
대리님 여자 ...미혼.
경리 여자 몇명..
나머지 남자 몇...
어떻습니까? ^^
여자분들 솔깃하실듯...
저는 일적으로 할말만하고 되도록이면 잘 안부딪힐려고 합니다...
일부 개념녀들도 있긴하나 된장녀들도 더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