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있으나 옮기기 귀찮음)
대전 둔산동 소재 대형마트에서 장보고 나가던중 앞서가던 흰색 레인지로버가 출구 차단기 앞에서 멈추더니 비상등도 없이 후진.. (주차비가 6천원이 찍혀있길래 사전정산 안해서 계산대에 가까이 붙일거라 생각하고 본인도 살짝 후진해서 공간 만들어줌) 차를 유유히 돌리더니 마트 주차장 입구로 나가주는 센스.. 마트로 진입하려던 차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을듯 하네요.
허연색 레인지로버 거지 쉑히야. 주차비 없으면 형한테 얘기하지 그랬어 형 오늘 영수증 많아서 무료 주차 영수증 많았는데.. 입구로 나가는 모습이 당당하기 보다는 처량해 보이더라.
한대는 정비소에 있다네요
돈은 어정쩡히 있고 돈자랑하고 싶은 애들이 타다가 고장나면 질질짜는거
한대는 정비소에 있다네요
왜냐면 오전에 센터에서 이미 만났기 때문이죠
3년 넘은 수입차 타는 사람들 보고
돈 많나보다... 이런생각 한적 한번도 없음.
간만에, 어렵게, 힘들게 수입차 하나 샀는지
내렸다 탓다. 내렷다 탓다. 내렷다 탓다 ㅋㅋㅋ
오래된 수입차 뭐 감성으로 팬부심으로 탄다 하지만 다 개소리임.
수입차 신차 및 유지 할만한 능력은 됩니다.
주차비(유지비) 없으면 차를 타지말지... 이거는 아끼는게 아니예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