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중국 길림성 출신. 문익환 목사와 한동네서 나고자란 죽마고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항일 운동시인의 최선방에 나섭니다. 이후 항일관련 시를 냈다는 이유로 수감되고, 27세의 일기로 형무소에서 소천.
서정주. 전북 부안출신. 가난한 마름의 아들로 태어남. 일본식 교육을 거부하기도 하였으나, 40년대에 들어서 친일로 완벽히 돌아서고, 추후 반민특위 재판에서 일제치하가 수백년 지속될줄 알았다는 망언을 남겼으며 이후 전두환 똥꼬를 빨며 독재도 찬양하다 명문인으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교과서에도 시가 실리는 등의 업적을 남기다 85세의 일기로 2000년 사망.
두 시인의 살아온 길과 그네들의 시를 봐도... 참 씁쓸~ 한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짱개들이 윤동주 시인이 길림성 출신이라는 이유로 "조선족 시인" 이라며 크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윤동주. 중국 길림성 출신. 문익환 목사와 한동네서 나고자란 죽마고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항일 운동시인의 최선방에 나섭니다. 이후 항일관련 시를 냈다는 이유로 수감되고, 27세의 일기로 형무소에서 소천.
서정주. 전북 부안출신. 가난한 마름의 아들로 태어남. 일본식 교육을 거부하기도 하였으나, 40년대에 들어서 친일로 완벽히 돌아서고, 추후 반민특위 재판에서 일제치하가 수백년 지속될줄 알았다는 망언을 남겼으며 이후 전두환 똥꼬를 빨며 독재도 찬양하다 명문인으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교과서에도 시가 실리는 등의 업적을 남기다 85세의 일기로 2000년 사망.
두 시인의 살아온 길과 그네들의 시를 봐도... 참 씁쓸~ 한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짱개들이 윤동주 시인이 길림성 출신이라는 이유로 "조선족 시인" 이라며 크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일본서기에 써있는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간혹 저런 일본인이 있지만 정말 가뭄에 콩 나듯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지 못하였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정주. 전북 부안출신. 가난한 마름의 아들로 태어남. 일본식 교육을 거부하기도 하였으나, 40년대에 들어서 친일로 완벽히 돌아서고, 추후 반민특위 재판에서 일제치하가 수백년 지속될줄 알았다는 망언을 남겼으며 이후 전두환 똥꼬를 빨며 독재도 찬양하다 명문인으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교과서에도 시가 실리는 등의 업적을 남기다 85세의 일기로 2000년 사망.
두 시인의 살아온 길과 그네들의 시를 봐도... 참 씁쓸~ 한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짱개들이 윤동주 시인이 길림성 출신이라는 이유로 "조선족 시인" 이라며 크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일본서기에 써있는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간혹 저런 일본인이 있지만 정말 가뭄에 콩 나듯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지 못하였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는 문익환 목사가 시를 지어서 윤동주에 가져오자 '시를 되게 못지었네'...^^
서정주. 전북 부안출신. 가난한 마름의 아들로 태어남. 일본식 교육을 거부하기도 하였으나, 40년대에 들어서 친일로 완벽히 돌아서고, 추후 반민특위 재판에서 일제치하가 수백년 지속될줄 알았다는 망언을 남겼으며 이후 전두환 똥꼬를 빨며 독재도 찬양하다 명문인으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교과서에도 시가 실리는 등의 업적을 남기다 85세의 일기로 2000년 사망.
두 시인의 살아온 길과 그네들의 시를 봐도... 참 씁쓸~ 한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짱개들이 윤동주 시인이 길림성 출신이라는 이유로 "조선족 시인" 이라며 크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대해선 존경을 표하는 바이지만,
이왕 널리 알리고, 가르칠 것이라면 제대로 해야지.
'서시(序詩)' 일본어본에 대한 오역 부분의 문제가 아주 크다고 한다.
그 한 예로 서시 가운데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부분을
들 수 있다.
문제의 부분을 보면
'이부키 고우'의 번역은
"生きとし生けるものをいとおしまねば
(모든 살아있는 것을 가엾게 여기지 않으면)"으로 돼 있고,
또 다른 번역으로 '아이자와 카쿠'는
"すべての死にゆくものを愛さねば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하지 않으면)이라고 되어있다.
지 꼴리는 대로들 바꾼 거지
저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시를 ..
그래도,
우에노 미야코라는 사람의 번역본에서는
그보다 더 깊은 내용이 함축된
"すべて滅びゆくものを慈しまねば"
[모든 죽어가는(단순한 죽음이 아닌 소멸해가는 것을 포함) 사랑해야지(같은 사랑이라도 자비심을 포함한 사랑)]으로 번역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 중이라고 하니
번역이라 다 같은 번역이 아니고
쪽바리라 다 같은 쪽바리가 아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