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메룬 축구협회장에 당선된 '레전드' 사무엘 에투가 부임 첫날 출근 시간을 어긴
직원들을 모두 해고했다. 앞서 에투는 직원들에게 출근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절대 지각하지 말 것을 당부했지만 해고된 이들이 첫날부터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시절 '흑표범'으로 불렸던 에투는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등에서 뛰며 활약했고 카메룬 대표팀 소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회 우승,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등의 업적을 세웠다.
은퇴 이후 에투는 축구 행정가의 길을 걸었다. 최근 열린 카메룬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에투는 카메룬 축구의 전반전인 개혁을 약속했다.
에투는 첫 출근부터 약속을 지켰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했다.
지각한 직원들을 가차없이 해고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에투는 부임 첫날 오전 7시 30분에 출근했다.
출근 시간은 오전 8시까지인데 지각한 직원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들은 해고됐다"라고 언급했다.
"KBS 전반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평균연봉 1억이상 재직 직원 평균근속 19년
1500명 이상 무보직자....
노력은 1도 없이 시청료 인상으로만 살아가는 KBS 개혁해야 합니다.
확실하게 보장하겠죠..
원칙지켜놓고 본인부터 솔선수범하면서 남들을 그 원칙에 따라 평가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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