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애나처럼 뉴욕거리를 돌아다니며
독자들이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할만한 .. 현장사진을 찍어 올리던 사진작가
우마 아비시라는 사진작가에게는 ..
폭행당한 사망자들이 사망하는 자극적인사진은 ..돈벌이 수단이었습니다
며칠전 뉴욕 맨하튼 지하철에서
한국인 한**씨와 부랑자가 말다툼하다
한씨가 선로에 떠밀려 떨어져..살기위해 발버둥치다
기관차에치여 사망하는동안
죽음의 공포와 싸우는 그를 도와주기는커녕
그앞에서 카메라플래시를 46번이나 터뜨리며 사진 찍는데만 몰두
뉴욕포스트지 표지에 실었던 비열한 알.우마 아바시
1993년 가뭄으로 굶어죽는 수단소녀 곁에서..소녀의 숨이 멎기만 기다리며 노려보는 독수리
대기근의 참상을 전하며 플리처상을 타지만..소녀의 인명을 구하는건 나중인 케빈카터
베트콩이 처형당하는 이사진은 전쟁과 폭력의 참사를 기록하는 생생한 사진이고
미얀마사태 취재중 ..무장군인 총에맞고 숨지는 순간에도 카메라를 놓지않았던 겐지 나가이
이런 카메라맨들이야말로.. 제가 존경하는 숭고한 분들입니다
마쯔다 차량이 교차로를 신호무시하고 달리다
QM5를 들이받아..큐엠이 전도되는듯하다가
착지하며..운전자가 걸어나와 서성이는 모습
르노광고에서 약속했던대로
QM5의 별다섯개 안전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정직한 사진입니다
저는 생명윤리와 직업정신을 가지고
진실에 입각한 사건취재와
아름다운 사진으로
보배드림 국게에서 승부를 걸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날립니다 +_=
재밌게 항상 보고 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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