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시골에서 수능으로 설대 가는애들이 있더라구요.. 나머지 말씀은 모두 공감합니다.
와이프 사촌동생이 시골에서 제작년에 수능으로 설대 갔습니다.
저도 중딩아이둘 키우는데요. 학원빨이 먹히는 아이가 있고 과외가 먹히는 아이가 있고, 스스로 자기주도가 되는 아이가 있어요.
요즘같이 인터넷에 실력있는 샘들의 강의가 널려있는데 자기주도만 된다면 공부하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다니는 아이들 노력 많이 합니다. 이미 숙제만해도 장난아니라서 안하거나 못하는 애들은 나가리거든요.
제가 시골 사는데 시골 군단위 지역에서도 신기하게 해마다 서울대 가는 애들 한명 이상은 꼭 나오더군요. 여기서는 서울대 합격하면 읍내 여기저기 현수막 걸고 난리 납니다.
그나저나 윤설열 말대로 라면 저 글을 쓴 학생도 극빈층 인데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가치없는 인간이겠너요.
더러운 매국노 놈들
가난해보지않았네
서울가보질.않았네
공부잘해도 19살은 19살
돈없고 서울처음간 학생에겐 있을수 있는일
주변에 말없이 지원해주실 사업가들도 의외로 많다는것을 인지하시면될 듯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진실되게 적고 크든 작든 기업체 대표들에게 DM을 보내시면 조용한 독지가들이 바로 연락옵니다.
의외로 많이 옵니다.
착하고 선량한 학생을 돕고 싶어도 루트를 몰라서 행동안하시는 분들에게는 뿌듯한 일이되죠.
용기내서 도전해보세요.
이렇게 꼬였지?
댓글하나로 이런 모지리같은 댓글을 단다는 자체가
소름이네
일상생활 가능함?
더러운 매국노 놈들
우리말이 참 어렵죠잉~~
개천에서 용나오기가 어려운 요즘입니다. ;;
내일이 면접인데 길에서 울고 그러지 않음
그 와중에도 적당한 장소 찾아서 면접 준비하고
챙길거 챙기지
무슨 라면같은거 먹으며 불쌍한코스프레 70년대 드라마 찍는 스토리 없음
사실을 믿는게 아니라 믿고 싶은걸 믿음 ㅋㅋㅋㅌ
ㅋㅋㅋ
핸드폰으로 길찾기하면 잘 알려주는데
그리고 베댓과 댓글들은 이모양이지만 크게 아플때는 혼비백산해서 그때는 특권의식이고 나발이고 의뢰서 들고 특권의식 쩌는 샤대 출신 모여있는 상급병원만 찾으실분들.... 그저...
좋네요
아무래도 주작 같네요. 허허.
문재인 대통령도 경희대간 이유가 너무 가난한 나머지 4년 장학금 준다고 해서
공교육이 무너진게 너무큼 학교에서 해주는게 없음 요즘 코로나로 자퇴하는 애들이 늘어남 그시간에 학원가서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와이프 사촌동생이 시골에서 제작년에 수능으로 설대 갔습니다.
저도 중딩아이둘 키우는데요. 학원빨이 먹히는 아이가 있고 과외가 먹히는 아이가 있고, 스스로 자기주도가 되는 아이가 있어요.
요즘같이 인터넷에 실력있는 샘들의 강의가 널려있는데 자기주도만 된다면 공부하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다니는 아이들 노력 많이 합니다. 이미 숙제만해도 장난아니라서 안하거나 못하는 애들은 나가리거든요.
초심 잃지 말고 쓰레기는 되지 말길 바란다.
그나저나 윤설열 말대로 라면 저 글을 쓴 학생도 극빈층 인데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가치없는 인간이겠너요.
정시는 말 그대로 수능성적 만으로 입시 보는겁니다.
그래서 수능으로만 설대 갔다는분의 저쪽 위에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리고 서울대생이라고
무조건 과외비 비싸지 않습니다.
경력 따지고요
이과는 더 받구요.
문과는 덜 받습니다 ㅠ ㅠ 문과안습요.
본문은 저도 주작으로 느껴집니다. 왠지 언제적 얘기 인지 모르지만요
보배신입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ㅎ
3개월만에 그만 두던디....
설대에서도 과서열이 있고
같은과에서도 학점서열이 있는디.
일반적으로 시골출신들은 학점이 별로고 졸업해서 취업이 목표임.
반면 잘사는집 애들은 학점관리 철저하고 석박사 끝내고 교수잡이나 대기업 연구소장잡으로 가지
몇년 전 숙명여고 쌍둥이자매사건 잊어버리셨어요?? 그리고 정유라도 편법입학 특혜자인데요?ㅋㅋㅋ 조민만 이야기 하니까 섭섭하셨나본데 이런데도 선동인가요?ㅎㅎ
이젠 조민 얘기만 나오면 발작버튼부터 눌리는게 누가 조종당하고 있는건지 현실파악 되셨는지요?
또한 수시6에서 교과(학교장추천으로 순수 교과성적내신만)가 인서울 기준 4할이 넘습니다. 수시8,수능2 이거 언제적 이야기인데요~^^
그 똑똑한 머리로 나라에 보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평범하지 않은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게해준 저희 어머니께 항상 감사하네요.
눈물이 흐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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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잘되시길..
따땃하당 오늘~~~^^
그이유는 두가지에요
하나는 머리가 너무 똑똑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사람을 너무 잘믿고 정이 많아서 사기를 잘당합니다
조금이라도 알고 죽는소리하면 거절하는거 자체를 미안해해요
그게 당연한건데 내가 몹쓸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그런 정이 많은게 예전에는 참바보스럽다 느꼇는데
이제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나라가 되고보니
하나의 자랑거리로 여겨지는거 같은 기분이들어 너무 좋네요
세상자체가 살기가 힘든거지 한국이란 나라자체는 살기 너무 좋은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쿵쾅과 벌레는 박별이 제맛-
간절하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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