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에 용인서울병원에 코로나 검사 하러 갔는데
주차 자리도 부족한데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하는 얌체들이 엄청 났습니다
보이는 족족 신고했는데
문제는 처벌 했다는 통보를 받은 차량도 있고
아닌 차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본건 다들 멀쩡히 차에 내려서 걸어가는 사람들이였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차에 장애인이 있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없어도 장애인등록 차량이면 되는가 봅니다
암튼 상품권 받으신 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감사합니다
멀쩡해 보이지만 오래걷기 힘든
보행상 장애인입니다...2급 중증이죠
보시기엔 멀쩡해도 계단이나 오래걷기.
빨리걷기등 부자연스런 환자입니다~~
너무 꽂이지 마세요^^
왠만하면 스티커 있으면 아 태우러 갔구나, 태우러 왔구나 생각하죠~
그리고 꼭 장애인이라고 사지불구는 아니겠죠ㅋ
근데 스티커도 없는데 주차했다? 바로 나가리죠
전부 휠체어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지 멀쩡했어요
왠만하면 스티커 있으면 아 태우러 갔구나, 태우러 왔구나 생각하죠~
그리고 꼭 장애인이라고 사지불구는 아니겠죠ㅋ
근데 스티커도 없는데 주차했다? 바로 나가리죠
동승자를 포함한 주차증은 사진으로는 판별 불가능이죠.
이럴 땐 동영상으로 신고해야하는데.... 신고하기가 무척 까다롭죠. 타고 내리는 순간을 직접 영상에 담아서 신고해야 하니.
멀쩡해 보이지만 오래걷기 힘든
보행상 장애인입니다...2급 중증이죠
보시기엔 멀쩡해도 계단이나 오래걷기.
빨리걷기등 부자연스런 환자입니다~~
너무 꽂이지 마세요^^
어릴때 발이 차에 깔려서 발모양 심하게 변형됐어요 .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장애인같지 않고 걸어다녀요
물론 오래 걷지 못하고 오래 서있지도 못해요 ㅡ
저도 멀쩡한데 왜 장애인주차규역에 하지 ? 싶은 사람들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편협한 마인드 였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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