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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한 후 CIA에 스카웃 돼 분장 전문가로 활동하던 로버트 배런 씨.
은퇴 후 자신의 기술이 선천적인 기형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봉사활동으로 은퇴 후의 삶을 보내시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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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겐가는 희망이 되겠네요^^
어느 누구에겐가는 희망이 되겠네요^^
기부는 아름답고 좋은 것이지만,
저런것이야말로
진정한 기부가 아닐까 생각함.
가짜손가락을 달고다녔는데.....
이놈이 술쳐먹고 기숙사에서 자다가 손가락을 흘림;;;;
룸메이트들 자다가 손가락 덜어진거보고 혼비백산......
나도 술취해서 옆에서 자다가 어후......
수십년전 옆 병상에 입원한 아이가 귓구멍만 있고 귀바퀴가 없었는데
허벅지 살을 이식해서 귀바퀴를 만들더군요
그걸 보고 의학으로 저런 치료도 가능한걸 알았습니다
십일조는 안내도 저런분에게
개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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