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은 제주도가 배출해낸 대표적인 천제이다. 1982년 대입학력고사 수석.
서울대 법대를 합격했지만 전두환의 독재로 야학과 노동운동에 투신한다.
그러나 동구권의 몰락을 보고나서 진로를 바꾸어 사법시험에 응시- 당연히 합격한다.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 개업 중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당개혁을 위한 소장파로 활동한다.
원희룡이 만일 민주당 테크트리를 탔다면 어쩌면 이재명의 자리에 원희룡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나라당의 입당은 그의 큰 실수로 원래 그쪽은 무슨수를 쓰던 개혁이 안되는 인간들만 모인곳이다.
원희룡이 마누라가 이재명을 사이코패스라고 하고 진단서를 떼주겠다고 하면서 이재명을 정신병자라고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사실 아무런 근거가 없다. 의사는 환자의 상태를 외부에 유출하면 법적으로 처벌받는다. 거기다 직접적인 진단없이 누구를 어떤 병으로 진단하는 것은 의사면허 취소감이다. 거기에 진단서까지 떼주겠다는 것은 대놓고 문서위조하겠다는 말이다. 여기에 대해서 지적을 하자 원희룡을 발끈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왜일까?
그것은 원희룡이 똑똑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썩렬이의 무식함과 궤변과 일만 열었다하면 사고치는 상황을 보아왔다. 거기다 썩렬이는 박근혜, 이명박 수사를 진행했던 인물이다. 그렇게 지적을 받던 도리도리, 쩍벌은 커녕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그의 천박한 밑바닥을 보이고 심지어는 마누라가 나가요걸의 의혹을 받아도 그는 여전히 당내 지지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왜 이런 함량미달의 모지리가 당내 지지율 1위일까? 원희룡은 많이 고민했을 것이다.
그리고 답을 얻었다. 정책이고 나발이고 정의고 도덕이고 다 때려치고 그냥 욕하고 우기면 되고 문제가 되면 대충둘러대면 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보다 헐뜯고 욕하는 것이 자신들의 지지층 즉 개돼지 수꼴들에게 먹힌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즉 개돼지 수꼴들이 원하는 것은 국가운영 비전이나 계획 이런게 아니고 그냥 상대편을 비난하고 혐오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누가봐도 전두환은 독재자지만 문재인이 독재자 전두환은 훌륭한 정치인..이게 말이안되지만 개돼지들에게는 먹힌다. 결국에 그런 수로 막판에 생방송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이런 승부수에 수꼴개돼지들이 환호하길 기대하면서....이재명은 정신병자다!!! 외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 반응하는 개돼지들이 있지만 이른바 중도의 표심을 얻는 것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오세훈이를 보자. 오세훈이는 일베충, 태극기부대, 메갈 이 3위일체를 이루어서 서울시장에 당선됬다. 원희룡은 그 가능성을 대선무대에서 시험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 만약 지지율이 조금이라도 꿈틀한다면 원희룡은 계속 이전략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ihmWQv2xJSY
희롱이는 누구편임
짜왕이임 발정제임 누구임!!
찢만 잡아넣으려고 나온거지ㅋㅋ
지금 국짐당에 몇명 없죠. 오세훈이나 있을까..
홍이 당선되면 차기를 키운다고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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