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쯤으로 기억되는데요
아주 젊은 커플이 저희 가게 단골이었드랩죠
그당시 차는 스포티지 구형 몰고 왔었드랩죠
여자분이 딱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에 암튼 그랬었구요
한번은 제가 살짝 놀라고 웃겼으며 한편으로는 부러웠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희 가게가 추가음식은 셀프이걸라요?
근데 그 커플 형님께서 마늘을 한바가지 퍼 오시더니 우걱우걱대며 마구 먹는거 있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놀라웠던 커플 누님의 한마디
" 아 클났다 이따 죽었다,,,," 엥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나이에 욱겨 죽는줄 ,, 그리고 별놈의 상상이 다 가더라능,,
제가 제대를 하고 08년도인다 오랜만에 그 커플을 다시 봤는데 대 여섯살 아들이 하나 있더라능,,,
누님 미모는 고데로 인데 형님은 살이좀 붙으셨다능
차도 쏘렝이로 바뀌었고
아마 그 아들이 갈릭 베이비 일쑤도,,, ㅋㅋㅋㅋㅋㅋ
대학교때.. 만나던 여자가...
너 이럴거면.. 만나로 오지마...
그뒤로..
마늘 생마늘을 통으로 먹더라구요..'ㅁ'
장어도 많이 먹으면 배탈나요 ㅋㅋㅋ 장어낚시 좋아해서 주말마다 잡아서 먹는데..
자주 먹어서 그런지.. 맛은 그닥 ,,,,,몸에 좋은지도 모르겟고 ㅋㅋㅋ
값 싼 부추 드시는게 좋아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