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 없으셨던 어머니께서
코로나로 집에 계신 시간이 많아지면서
매일 보는 방송이 트롯 방송...
TV조선과 채널A만 보십니다.
자연스럽게 기레기들의 선동에 넘어가셨고
식사때마다
이재명 후보를 욕을 하시길래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몇번 말씀드렸으나
이미 어머님의 기운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임을 느꼈고
가족간에 정치적으로 깊어지면
불편해짐을 알기에
책 한권을 주문해서 어머님께 선물했습니다.
3일후에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
" 석열이 아주 나쁜놈이네 .. 속았구나 "
네 그렇습니다.
이젠 우리 모두가 언론이 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라를 바꾸는데 많은 말이 필요없더군요
책 한권을 주변에 선물해보세요
책 홍보 전혀 아닙니다.
열공 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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