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장동 개발분양 대행업체 대표가 2014년 6월 지방선거이전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재선 선거운동비용으로 43억중 일부가 쓰였다고는 진술을 확보했다 한다.
과연 검찰은 이 진술을 이제서야 알았을까?
아마도 진술을 진작에 확보했지만 검찰은 청와대의 지시와 내려오기 전까지
이를 함구하고 있었을거다
만약 대선판이 이재명의 승리하는 걸로 나왔으면 이 진술은 언론지상에 나오지 못했겠지.
이게 언론에 나왔다는 것은 곧 청와대의 의중이 후보교체로 기울었음을 나타낸다.
그래서 이를 먼저 눈치챈 이재명은 시간을 끌기 위해 특검을 조건없이 받았던거고.
이재명의 절대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검찰은 바로 남욱과 김만배를 압박할거고 계좌추적에 들어가게 되면 이재명의 운명은
정말로 풍전등화의 상태에 놓이게 된다.
아무튼 이재명은 내년초에는 정치판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더욱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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