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07011&bm=1
위 링크가 새벽에 빡쳐서 한 시작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전 8시쯤 확인 했을 때, 저 비엠은 그대로 있었구요,
방금 퇴근 후 확인한 바로는 오전 8시45~50분 가량에 비엠 출차했습니다.
출차 전에 제 차 열심히 둘러보고 시발시발거리더니 자기 차에 가방 던져넣고 차 사진 찍어가더군요 ^^
지 차 귀한걸 알면 주차 ㅈ같이 하지나 말던가 할것이지 옆에 차선 맞춰서 주차한 차량 번호는 뭣하러 폰으로 쳐 찍고 가는지 ㅋㅋㅋㅋ
중년의 비엠 차주님^^ 나잇살 엔간히 자셨으면 지 차 귀한줄만 알지 마시고 살았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차 뺄때 영상 막판에 텅 하는 소리 한번 나던데, 지금은 피곤해서 귀찮고, 내일도 차 안쓸거니까 확인해서 뭐 차 찍힌부분 있으면 찾아뵙도록 하지여
정황은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꼰대섹힠ㅋㅋㅋㅋㅋㅋㅋㅋ
깻잎 귀싸대기 날리는 솜씨거만.
거, 참....
운전 잘하누만.
가만,
이럴게 아니라 사진찍어서 회사에서 자랑해야지...
근디 내 차에는 어찌 들어간다냐~~허허!!!
후라이팬으루다가 쌔기삐까부다
차랑 색깔보고 아저씨 찍힌 모습 보면 바로 알아차리겠네요.
추천~~~~~~~
굿굿
ㅋㅋㅋㅋㅋㅋㅋ 비엠 주차 극혐
이렇게 올려주신거 보니 사이다 한대야 드리킹 한것 같네요.ㅊㅊ
이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한겁니다
외산 520디딸도 과학~
520d
K5
야스5
저희 주차장에도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단, 비엠520d 출차 하면서 턱하는소리 나는걸 확인하고 오늘 퇴근후 그대로 있는 제 차를 확인했습니다.
사이드미러에 좁쌀만한 찍힌자국이 있긴 합니다만, 돌빵만도 못한 수준이라 귀찮아서 일단 뒀습니다.
비엠은 저 옆에있는 3대 주차하는 공간 중간 칸에, 저것보다는 덜하게, 주차선 약간 싸물고 주차해뒀더군요.
보통 양 끝 칸으로 주차를 하는데 지 혼자 3칸 정중앙을 그렇게 먹고 싶은가 봅니다.
바로 옆옆칸에는 레인지로버도 기둥에 밀착시켜서 매너주차 해주는데...
520d 아재... 인성 똑띠 챙기고 사시요~
이게 원래 있었는가 싶기도하고 확정타가 없슴다 ㅠㅠ
그나마 당하기 싫어서인지 끝에만 살짝 물었네요 ㅎㅎ
이정도는 뭐.. 그래그래 많이 사람됐네 싶을정도니 놔둬도 되겠죠?
경미한 접촉에도 블박으로 확인가능하고 증거로 쓸수있다고 하네요.
내차가 귀한게 아니라 남차 때문에 오죽했으면 저렇게 주차했을까... 뭐 그런생각은 안하시나봐요?
내차가 귀한게 아니라 남차 때문에 오죽했으면 저렇게 주차했을까... 뭐 그런생각은 안하시나봐요?
======================================================
생각해보세요. 옆차 때문에 저렇게 댔을 수도 있다구요? 그럼 운전석 기둥쪽인 공간은 비어있었다는 말인데 그럼 거기 댔어야죠. 안그래요? 기둥쪽에도 차가 있었는데 차를 저렇게 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저 차는 지 편하자고 주차선 물고 주차한겁니다. 생각은 님이 좀.
그자리에 주차하는 경우수도 있는거죠. 예전 아파트에서 자주 있던 일인데 뭘 생각해요?
실제 가끔 겪는 일이라 경험담을 말한건데. 글쓴님은 저와 반대로 생각한거니 글을 쓴거고.
옆칸에 구형 중형차가 빡빡하게 들어가는 정도인데 저 520d의 주차시 입차 각도가 이미 말도안되는 수준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