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첫날 찍은 사진입니다. 후방은 없네요. 이게 6월 7일입니다.
나만의 첫차이기도 하고 첫 외제차라 전시장에서 가져올때 엄청 긴장해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26일날 오전에 남태령 내리막길에서 버스가 후방추돌하여 100:1 100:0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상황이고, 센터 견적은 1200정도 나왔다고 하는데 세부견적은 내일 받기로 했습니다.
뒷 휀더가 먹어서 절단 용접해야된다고 하구요.
입원중에 찾아보니 전손이 안될 경우 분손처리 하라고 하여
전세버스 공제조합에 분손이야기 하니 경매 2번 올렸으나 2100만원 나왔다고 합니다.
미수선 처리해도 1200 중에 800정도 받고 경매 2100받으면 2900에 차량을 판매해야하는데..
6월7일날 인수 당시 가격만 취등록세 포함 5200정도 줬습니다.
사고일까지 19일... 총주행거리 600Km정도인데 2300만원 정도의 손실을 봐야하는건지
너무 억울합니다..
키던져주고 전액받는거 필요..
자비로 수리하고 팔경우 무사고로 처리받아도 시세보니 잘받으면 4000
딜러매입시 3천에서 3천초반
내가 4000천에 운좋게팔고 1200썼으니 2800에 차팔게된거고 나중에 사고내역 걸리면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
개싯발새끼들 날강도가 따로없지
위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듣고 놀래긴 했지만 견적서보니 납득이 되더라구요..
그나마 랜트법이 바껴서 다행이지 그거아니면 ㅜㅜ
보험처리하는걸로 마무리되면...
내사종결처리합니다.
안전운전 의무위반으로
벌점 벌금 안물립니다.
갑자기 물리치료받고 오니 댓글이 120개라 해주신 말씀들은 모두 확인했구 참고하여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패널이라고 하네요.
수리비+렌트비+격락손해+대인
100:1은 뭔가요??
귀신씌였는지 임판때만 상대과실 100으로
뒷 범퍼만 두번 갈았어요 주차장에 주차해놓은차를 누가 갖다박고..
세번째 사고에서(새차뽑고 10일정도?)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트럭이 박아서 트렁크 다 찌그러지고 범퍼안쪽 프레임 휘어서 수리하고 팔았던적 있습니다.
딜러한테 넘길려니 900인가 천만원 손해였는데 개인한테 넘겨서 한 500정도 날렸었네요. 아슬하게 차량 가액 20퍼 못넘겨서 감가보상비도 못받았구요. 이래저래 렌트비 등등 받았으나 사고당한 사람만 손해지요.
정말 기분드럽습니다...
그 이후론 새차 안사요. 중고 3~5년된거 사서 대충 막굴리다가 팝니다.
지금 여기서 중요한건 이차를 고쳐서 타셔도 마음에 안드실꺼고 손해 안보고 판매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무사고 18년식 02~04월식이 4500~4600 정도 입니다.
4600짜리 매물은 BMW 중고차 인증센터 가격이라 비싼 거고
등록증 상에 정가격 5천 이상 찍혀 있을 경우 시세 입니다.
(4500짜리 매물 등록증 보니 5120만원 정도 찍혀 있네요 할인을 못받은 차 이지요)
4610만원에 구입 하셨으니 부가세 빠지면 4천 초반 금액 찍혀 있을텐데 차량 가액이 얼마나 잡혀 있을까요??
지금 손해 안보는 방법은 미수선 털어서 성수동에서 야매로 수리 하시고 중고로 매각 하시면 감가비용 받은 금액 하고 대인비 합치면 얼추 맞을듯 싶습니다.
현재 330이 시세가 낮고 경매도 불찰 되는 이유는 굉장히 비인기 차종이라 그렇습니다.
혹시 프로모션을 리스 페이백 받으신건지 아니면 자체 프로모션 인지요?
리스로 구매 하셨다면 차량 판매도 못하시겠네요 일시불 완납 하시고 가산금 내고 파시던지 하셔야 할테니요
저는 6천에 사고나서 수리비 1300
그려러니하고 고쳐 탑니다.
안 다친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함..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문젠 저정도로는 전손도 안될뿐더러..
저 그전에 3탈때 사고에 제 친구도 드렁크 둘 다 교체했는데 중고가격 큰 타격 없습니다.
드렁크 교체에 추가 사고 있다고 중고차값 500도 안 깍임
국산차면 저승에 있을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2300만원으로 목숨건졌다 생각하세요.
다음차도 외제차추천요.
내용이 사실이면 전손 가능 합니다
10원짜리 하나까지 다 받아줍니다
돈100쓰더라도 손해사정사 끼고 진행하세요
위로드린다라는 말밖에는
외제차수리비 오졌다..국산이면 400이하로 떡칠듯
정지선에 섰더니 받은 것으로 보이네요.
말만 하지 고쳐지질 않죠..
수리하고 파셔도 3500은 받을거같은데,,그게 나을듯 하네요
아님 더 타시는게,,,
아까우니,,,
사진으로 보면 범퍼 트렁크 교환 라이트,,정도 교화하면 될 거같은데,,아닌가보네요
다른 새차로 받을건지 결정해야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인생첫차라 정떨어질까봐 다른 새차로받았었죠 작은상처도 많이 서운했었는데 글쓴분은 오죽하셨을까요 힘내셔요..
다시 도색이죠.
보통 이렇게 되는데에는 판금 할 수 있는 부위라도
판금하는 시간당 공임과 도장비용등등이
뒤 휀다 패널 교체보다 더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견적을 낼 때에는 뒤 휀다 교환시
예로 부품 100만 + 공임 50만 이라 가정했을때
휀다 판금의 경우 도장 과 공임이 150만원을 초과한다면
당연히 비용이 적은 방법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보험회사가 150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방법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이죠
혹시나 차를 살릴려면 휀다 교체비용보다 판금비용이 높아서 교체만 가능하다하면
오히려 웃돈을 주고 휀다를 살려야하죠
그 추가된 비용은 차주분이 감당하셔야할테고요
그래서 100% 후방 추돌사고는 내 돈이 추가로 들어가기 어려우니
교환만 가능해지는 거죠
공제조합 경매를 무시해도 되는지 궁금한데, 무시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 다른 방법을
손해사정인과 고민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사고가 커서 전손처리든 분손처리든 보험도 고객편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전손처리하면 제일 좋아하는게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회사 직원 개객기들...
폐차 안하더만요... 개객기들...
휀다는 최대한 판금해서 살리세요...
센터보다 수리잘하는 공업사 있을 껍니다.
센타견적받아서 미수선 처리하고 격락비용 받은후 공업사수리하세요..
그리고 대인합의금으로 최대한 뽑으시면...
얼추 차량 금액은 나올것 같네요..
같은연식으로 중고차 구매하시면 좀 찝찝해도 그나마...
감가상각비용 받으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우째요..
사고는 걍 100:0 이라 할지라도 안나는게 좋은건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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