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충격에서 빠져나오질 못 했습니다.
나름 본인은 정치적인 성향이나 특정 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지않았습니다.
그저 상식선에서의 개인적인 범위안에서 판단하기에
정말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의 이번대선 후보중
대통령이될사람은 이재명 후보 다 라고 생각하고
투표했습니다.
뒤돌아보게되는 대선결과 였습니다.
사람이라면 상식이있다면 설마 윤석렬 후보를
뽑을까... 했던게 그랬던 제 마음가짐이
송두리째 뽑혀 날라간 결과였습니다.
나와는 정반대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많다니... 그리고 그게 내와 뜻이같은 무리보다
다수라니...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걸까...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몇몇은 해당국가 대통령을
욕봤습니다. 개그맨출신의 배우가
대통령 드라마 하나찍고 인기를 얻어 진짜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당 국가국민들의 인식수준이 덜떨어졌다고
예~ 저도 표현은안했지만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면면히 살피어보니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부정부폐에 맞서 싸우기 위해 친러 세력의 기득권들과
대립하며 국민의 편이 되어주었고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코자 나토가입을 추진 러시아와에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있나요
윤석렬 후보가 내세운 공약중 공수처 폐지
주 120시간 근무 월 150만원 수령 등등..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샹시키는 방향이아닌
정반대 방향의 공약들을 내세웠습니다.
정말로 120시간 근무하고 150만원 받아가며
내가뽑은 대통령이 하는거니 인정하고 받아들일수있나요
모르겠네요...
왜 우린 한발 나아가면 두발 후퇴하게되는건지...
이것또한 저의 사견이고 이와 반대되는 의견을갖은
분들이 절반이상이 되겠죠...
개인적인 삶에 대한 생각이 흔들리네요
민주당은 도대체 뭘했는지 ...
촛불 그딴거 다 쓸모없다 싶습니다.
밥이나오는것도 , 돈이나오는것도아니고
적당히 나사는데 지장없음 그런가보다~~
하는게 진리인 가봅니다..
환멸을 느끼게되네요...
윤대통령을 찍은 사람이 국민의 과반수라는거죠.
시대가 원하는 대통령 입니다.
공약 이행 잘하는지 감시하는게 우리의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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