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원님들 휴가 끝나고 월요일 출근 빡시네요 ㅎㅎ

다름이 아니로 조금전 10시경에 와이프한테 다급하게 전화가 왔네요..

백화점 주차장에서 앞 미x김여사가 폭풍 후진해서 그대로 와이프 차 박았습니다.

클락션 계속 눌렀는데도 폭풍후진...내려서 차 박았다고 하니..자기 운전경력이 10년이니..30년이니 이라면서

그냥 출근시간 늦어서 올라가버렸다네요..

일단 경찰부르고 보험회사 부르고 뺑소니 조서 꾸미고 접수 했습니다.

앞범버가 들어가서 공업사 맡긴상태구요.. 교환안하고 도장 맡긴 상태입니다..

김여사 나이도 50정도라는데.. 참 어이 없습니다..

전화해도 안 내려오더라네요 뺑소니 접수하긴했는데

멀쩡한 새차 박아 놓고..혹시 이런경우 합의금 같은거 받아 낼수 있는지요?

서로 좋게 할려고 해도 면전에 대고 안했다..하고 휑하니 올라가더랍니다.. 출근시간 늦었다면서..

문의사항

1)경미한 사고를 떠나서 와이프가 렌트할지 모르지만 뺑소니 접수..후에 합의를 해서 합의금이 나오는지(1년된 새차인데 벌써 뺑소니 2건이네요 ㅜㅜ)

2)현 루카스 제품인지 블랙박스 2채널 달려 있는데 희안하게 용량차면 포맷안하면 용량차서 블랙박스 꺼져버립니다.

   원래 블박이 이러나요?? 본인 거는 저가형인데도 앞에 저장된 파일 자동으로 지워지는데..

   30~40만원주고 단 제품이 이정도 성능이라니.. 이런경우 블박꺼져 있으면..무용지물이 되버리네요...

블박은 정말 필수 입니다..다행히 목격자 증언 해주었고..블박은 꺼져 버린상태였는데..블박 관리도 잘해야 겠네요.. 용량 찬다고 꺼져버리니..

위 두사항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여사님들의 폭풍 후진 차선 변경 조심하세요 ㅜㅜ 저도 밀어부치는 김여사때문에 어제도 깜놀 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