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수사라인이 국정원 정보라인 등을 뜻하는 것이냐’는 추가 질문에 윤 후보는 “국정원이나 경찰에서 가지고 있는 정보라고 하더라도 결국 정보가 사찰이냐, 정당한 정보의 수집이냐는 목적에 관련돼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목적을 위해, 법에서 정해진 목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은 정당한 정보의 수집이고, 그것을 벗어나서 누구를 공격하고 겁박하기 위해서 수집한다면 사찰이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도 정당하다는 생각은
독재적 사고 아니야?
민주주의 국가에서 저런 망언을 해도, 지지하는 자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따위를 말하는게 진심 역겨울따름
피흘려 얻은 투표권으로 다시 독재자를 뽑는거
진심 안 부끄럽나?
이번 선거는 민주와 독재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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