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 최초 컴퓨터가 국민학교때..
아이큐슈퍼 인가 였슴..플로피 도스 디스크 넣고 부팅 지짓지지징~~ 짓...지징... ㅎㅎ동내에선 나뿐이였고 친구들 비좁은 방에 다닥다닥 붙어
흑백으로 더블 드레곤과 벽돌깨기용이였던...
아버지 감사합니다...항상 존경한 아버지..새벽같이 나가셔서 일만하시던 아버지..
아니 친구같던아빠.. 잊고있던 아빠의 기억이 또생겼네요.. 갑자기 눈물이 ㅠㅠ아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잘살고있습니다..
마누라가 지랄맞긴한데.. 작년에 마누라가 엄마 아파트 사줬어요.. 엄마가...며느리가 싸가지없으면 어떠냐고 잘해주라네요... 다 아빠덕분입니다.. 힘든시절 당신의 삶이 저에겐 큰 교육이였습니다.. 보고싶네요...
갑자기 죄송합니다.
켜놓은뒤 씻고 양치하고
옷갈아입으면 시간 딱 맞음 ㅋ
켜놓은뒤 씻고 양치하고
옷갈아입으면 시간 딱 맞음 ㅋ
너무빨리 뒤로가기하신듯
줬던기억이
ㄷㄷㄷ 저걸어케 썼지...
MS-DOS도 생각나고
초딩인데 열받으면 본체를 주먹으로 치던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4
대항해시대2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커맨드앤컴커.적색경보
코만도스
프린세스메이커
창세기전
영웅전설
파렌드택티스
c&c
c&c 레드얼럿(당시에 레드얼렛이라 읽음)
폭소피구
폭소볼링
터프가이
뮤턴트dna
툼레이더
삼국지 무장쟁패
못말리는 탈옥수
그때 게임 좀 하던 사람은 판다그림 오프닝 안 본 사람이 없을듯
MMX166 32메가 2.1기가 세비지비디오카드 거기에 부두2 그래픽카드도 연결..ㅋ
근데 그걸왜 학부모가 돌리는지 원.... 참으로 볼때마다 심장벌렁벌렁한 광고였음..
저렇게 작은 책상에 키보드마우스 모니터 본체
다 붙여서 쫍게 쓰는걸 자주본듯ㅋㅋ
CD롬도 있었음. 리모컨으로 CD영화도 볼 수 있었음.
본체 가격만 350만원
내가 지금껏 산 컴중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성능 낮은 컴
더 올라가면 페르시아 왕자도 있고
뉴텍컴으로 캐드 참 열심히했었는뎅...
로보틱스 56K 모뎀 13만원짜리 사고싶어서 용돈모으던 시절ㅋㅋㅋㅋ
US로보틱스 56k 샀는데...반년만에 비오는날 사망...ㅜㅠ
뭔 모뎀 하나에 모자익이니 디스켓이 서너장은 되었던...한글은 한줄도 없던시절...
전 유니텔 씀...ㅋㅋ
spc-3100을 사주셨죠 아부지가 ㅎㅎ
gw basic? 기억나네 ㅋㅋ
모니터,본체,키보드 딸랑 이렇게 세개 해서 240주고 사주셨네요 아버지께서
이때까지는 삼보가 짱이었어요.
2년후 쯤 나왔던 기아 세피아가 700만원대 였으니..
매직스테이션하고 삼성에서 냈던게 아마 386모델쯤이었을건데 펜티엄세대 전까지는 삼보에 밀렸죠.
본체 모니터받침 대용으로 쓰던시절..
였나요?
10년도 특례할때 월급이 110이였는데
와 13년전이나 월급이 같았네요ㅎㅎ
특근 10시간 2만원 ㅋㅋ 이거는
불과 몇년전에도 이렇게 받았는데ㅋㅋ
사악한 가조ㅈ같은 기업
이젠 피곤해서 앉아서 못함
코넷 전화기로 ㅡ.ㅡ 집에 전화요금 폭탄나와
부모님께 엄청 혼났던 ...ㄷㄷㄷ
워드는 보석글...
아이큐슈퍼 인가 였슴..플로피 도스 디스크 넣고 부팅 지짓지지징~~ 짓...지징... ㅎㅎ동내에선 나뿐이였고 친구들 비좁은 방에 다닥다닥 붙어
흑백으로 더블 드레곤과 벽돌깨기용이였던...
아버지 감사합니다...항상 존경한 아버지..새벽같이 나가셔서 일만하시던 아버지..
아니 친구같던아빠.. 잊고있던 아빠의 기억이 또생겼네요.. 갑자기 눈물이 ㅠㅠ아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잘살고있습니다..
마누라가 지랄맞긴한데.. 작년에 마누라가 엄마 아파트 사줬어요.. 엄마가...며느리가 싸가지없으면 어떠냐고 잘해주라네요... 다 아빠덕분입니다.. 힘든시절 당신의 삶이 저에겐 큰 교육이였습니다.. 보고싶네요...
갑자기 죄송합니다.
아빠가 초딩때 전교 1등 했다고 2대 사주셨어요
한대는 아빠꺼 한대는 제꺼
당시 친구들이 부러워 했었고
그당시 가격도 ㅎㄷㄷ 했었습니다.
제기억으론 300이상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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