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07시 23분경 아침 출근길 상황에 다소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 있어 동영상 올립니다.
의왕역앞 삼거리가 회전교차로 (회전차량 우선) 바뀌면서 이 구간 운행(차량회전)하다보면 회전끝난후 차량 정지신호등이 있습니다.
정지신호등과 동시에 보행신호등이 켜집니다.
차량이 회전되면서 전방주시 시야와 신호등 각도가 맞지않아 잘 살펴야 합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마을버스 기사분께서 보행신호등을 보고 승객 편의차원에서 횡단보도 지나 정차후 승객하차를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바로 뒤따라오던 버스를 인지 못했는지 횡단보도 앞에 서버린 마을버스 때문에 뒤따르던 버스는 횡단보드위에 정지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뒤 따르던 버스는 횡단보드 전 정차를 했어야 합니다.
보행신호시 횡단보드를 건너는 시민들은 버스 앞뒤로 건널수 밖에 없었고 (버스로 인하여 반대편 차선을 볼수가 없음)
마을버스 내린 승객들은 보행신호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뒤에 있는 버스때문에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 상황) 아몰랑 난 건널거야 하며 시내버스를 뒤로 건너는 상황이 있었네요.
이때 버스에 가려 반대편 차량에 부딪히려 움찔하는 상황등, 위험한 상황등이 있었습니다.
지정된 정차장에서 승하차시 발생된 사고는 기사분이 책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버스내에도 공고문이 붙어 있죠)
마을버스 기사님
다음부턴 꼭 지정된 승차장에서 승하차 부탁 드립니다.
승객편의 보단 승객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