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안중근 의사 서거 112주기입니다.
'안중근은 경술년 양력 3월 26일 오전 10시에 형장에 서서 기뻐하며 말하기를 "나는 대한 독립을 위해 죽고, 동양 평화를 위해 죽는데 어찌 죽음이 한스럽겠소?" 하였다. 마침내 한복으로 갈아입고 조용히 형장으로 나아가니, 나이 32세였다.'
-한국통사-
-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수훈자
-1879년 9월 2일생.
-전형적인 무골로 어렸을 적부터 무술을 연마한 것으로 유명. 화승총을 쏘아 대략 10m나 되는 곳에 놓인 동전을 맞혔다고 함.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 사살. FN M1900으로 3발(3발 모두 급소를 맞혔다고 함.) 남은 총알로 이토의 수행비서, 일본 총영사, 만주철도 이사 등을 저격. 한 발 남기고 체포
-이토 히로부미는 이송 후 30분만에 사망.
-의거 소식이 들리자 한국인 안병찬은 물론 러시아의 콘스탄틴 미하일로프, 영국인 더글라스, 스페인 변호사, 심지어 일본에서까지 수많은 국제변호사들이 안중근의 변론을 맡겠다고 몰려듬.
-1910년 2월 14일에 마나베 쥬조 재판장 사형 선고. 3월 26일 오전 10시에 교수형으로 순국. 본인은 대한의군 참모중장 신분으로 총살형을 요구.
순국 5분전 사진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 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유해라도 고국으로 모시길 앙망합니다.
지금은 천국에서 춤을 추고 계실 것 같습니다....
뚱이.
항상감사한 맘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직도 매국노가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는 쭈욱 기억하고 주변 모든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모두모두 홍보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대한 민국의 영웅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중근 의사님~~~
키아누 리브스도 같음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의 뜻 잊지 않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