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베이지색 레이 더뉴그하 GV80 아요닉5 이렇게 4대 굴리고 있는데 레이 타면 정말 달라요
똑같이 흐름 맞추고 해도 끼어들기의 대상이 되고 화풀이의 대상이 됨
정말 운전 하면서는 무슨 짓을 당해도 사고만 안나면 됐지라는 마인드라 가급적 크락션질이나 항의는 안하는 스타일인데 레이만 타면 꼭 상대방이 먼저 창문 내려서 같이 째리거나 쌍욕을 날린 적이 꽤 있는..
근데 요것들 반응이 참 웃긴게 베이지색 레이는 남자가 타있을 거란 상상을 아예 못하는건지 막상 창문 내리면 열에 여덟 정도는 당황합니다.
왜 작은 차에 대해서는 다들 이상한 기준으로 대하는지.. 큰차 비싼차가 깜빡이도 안키고 껴들면 그러려니 하다가도 작은차 싼차가 깜빡이도 안키고 껴들면 잡아먹을듯이 으르렁 거리고 앞에 작은차 싼차가 조금이라도 늦게 출발하면 아주 경적 지달 발광이고.. 차선변경도 작은차 싼차는 아주 부딪힐듯이 껴들고... ㅋㅋ 이유가 멀까요..
혼자 다닐땐 아반떼 타는데, 차선변경 하는거 안까워 줬다고 따라오면서 하는말 "양보하기 싫지?" ㅋㅋ 난 내 갈길 간건데, 따라와서 저 딴 소리하는거 첨 들어봄. 앞에서 깜빡이 키는데 내가 풀악셀로 못 들어오게 한것도 아니고, 내 뒤에 아무도 없는데 옆차선 뒤에서 달려오더니 굳이 내 차 앞으로 끼어들려는거 그냥 갔더니 저런 소리함. 내 앞에 공간 있던것도 아니고 나도 앞차 뒤 따라가던 상황이였는데... 제네시스 G80구형 흰색에 엠블렘은 골드로 붙이고 배기팝콘 튜닝한 인간이였는데, 소리는 더럽게 크던데 상대적으로 속도가 영 안나가는 느낌의 차 인걸로 기억됨. 그런데 저 말 하고는 얼굴 안색이 정신차리는 눈빛으로 돌아오는것 같더니 지 갈길 감 ㅎㅎ
철판도 가볍고
토션빔에 피쉬테일 현상에 갖다 처박기 쉽고
전고도 높아서 휘딱 뒤집히기 쉽죠
드럼브레이크라서 급하게 계속잡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성능 좋은 타이어를 꽂았을리 소발에 쥐잡기고요
앞이 짧아서 박으면 본인이 충격 흡수 그대로하고
후방에 트렁크도 없다 싶히 해서 후방 추돌 당하면 뒷 사람 안전은 거의 보장 할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경차는 돈 아끼려고 타는거지 운전을 즐긴다거나 고속 주행을 하는 차는 더욱 아닙니다 기름을 더 많이 먹죠 차라리
아반떼를 사죠
돈 VS 안전
이게 제가
보는 경차입니다
2012 년 부터 지금까지 스파크만 2대째 몰고, 총 주행 30만 가까이 했지만 솔직히 무시 받는 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국도에서도 어차피 앞차 나갈때 같이 나가거나, 같이 튀어나가니 뒷차가 나한테 빵빵 거릴 이유도 없고,
내 앞으로 얌체 끼어들어오는거 싫어해서 적당하게 간격 유지해서 내앞으로 기어 들어오는 놈도 없고,
고속도로가도 1차로 정속주행 자체를 안하고, 혹시라도 뒷차가 나보다 빠르게 온다 싶으면 알아서 빠져 주니까 상향등 받을 일도 없음.
1차로 정속하는차 2차선에서 지나치려하면 가끔 미친놈들이 그때서야 악셀밟는 놈들 있는대, 어차피 스파크 주행성능으로 그거 재끼는거 힘드니까 그냥 다시 뒤로 들어가면그만.
이런놈들 결국 지같은놈 만나서 1차선에서 줄줄이 하는놈들 천지임ㅋㅋㅋㅋ
간격 애매 할때 끼어들기 하는대 상대가 안비켜 주는것 같으면 그냥 뒤로 들어가면됨.
끼어들어가야 하는 내가 답답하고, 조심해야지 안끼워주는 그사람이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왜함??
경차라고 무시하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작은 일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사는건 그냥 자격지심 맞음ㅋㅋㅋ
차로 사람 판단하고 무시하는 행동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고 한심한 마인드죠 저러니 우리나라에서 경차 소형차가 안팔리지...부끄러운 국민성이죠 현명하고 알뜰한 사람은 돈있어도 경차 소형차탈수도있지 그리고 사회초년생 남녀는 분수에 안맞게 큰차타는거보다 처음에는 작은차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파나메라 박스터 x6 레이 이렇게 타는데 시내주행은 레이가 편해 자주 이용합니다. 신호 바로 걸리면 골목길로 빠져나가고 빠르고 주차도 편하고 풀옵션이라 아주 좋습니다. 저는 2년동안 무시 당한 적 없는데 집사람은 몇번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아무래도 위에 댓글처럼 운전 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양보할때는 양보하고 빨리 갈때는 미꾸라지처럼 다른 차에 피해 안주고 (시내주행, 고속도로는 포르쉐)
유튜브 채널 오토기어 쇠박사이심.
똑같이 흐름 맞추고 해도 끼어들기의 대상이 되고 화풀이의 대상이 됨
정말 운전 하면서는 무슨 짓을 당해도 사고만 안나면 됐지라는 마인드라 가급적 크락션질이나 항의는 안하는 스타일인데 레이만 타면 꼭 상대방이 먼저 창문 내려서 같이 째리거나 쌍욕을 날린 적이 꽤 있는..
근데 요것들 반응이 참 웃긴게 베이지색 레이는 남자가 타있을 거란 상상을 아예 못하는건지 막상 창문 내리면 열에 여덟 정도는 당황합니다.
자동차에 진심이신 분~
별 특이사항 없던데
인정.
그 날은 1개였고 골목길이 많은 동네여서 놀러온 팀장님이 레이 빌려주셔서 다녀오다 레이도 못 지나갈 공간에 정차 해 놓고 빵하니 창문내리던 k7 생각나네
일단 주차비없는 거러지새끼들이 개니발 쌍용 길바닥에 버린거부터 치우고 시작하자
김여사같은분들이 경차에 많이 보이긴 하는거 같기도 해요ㅎㅎ
이것저것 타고다니는데
오래되고 익숙하고 편한차타고 다니면
곳곳에서 크락션에 끼어들기에
가끔은 엉뚱한 시비까지...
(주차끝내고 문 열고 나오는데
예전부터 자기자리이니 차빼라는 둥 등)
다 정리하고
G80 신형 G80구형(GH)만 타고 다님.
국민성과 국민수준을 내가 높이 봤음.
좋은차,신차타고다니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더라.
좆같은 국민성
하여간 지금도 경차 무시하는 사람들 많죠
어디서 그리 무시를 당하고 살길래 그러는지
지들이 경차타면 경차로 급나눌라나..ㅋㅋ
이런 문화운동을 한다해서 인식이 바뀌는 수준은 한참 지나버렸다는거임.
길에서 G80, G90을 대할때와 레이, 모닝, 스파크를 대할때와는 무조건
앞으로 몇백년이 흘러도 동일할거임. 왜? 인간들의 종특이기에.
경제로 일본을 따라잡았을지는 몰라도
민도는 중국을 욕할수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몸이 반응..
특히 눈길에 내 앞차 고급 수입차있음 저 멀리부터 조심조심 내리막 보이면 차선변경 ㅋ
별거 다 겪어봤습니다. ^^
경차타면 일단 무조건 김여사 드립치면서 소리지르는 아재들 창문열고 처다보면 암말 못합디다.
(제가 면상이 좀 ㅡ,.ㅡ;; 그래도 사람은 진국임다 ㅋ)
제가 운전중 실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시비겁니다.
깜빡이 켜고 타이밍 맞게 들어가도 대가리 확~ 밀어버리면서 못들어오게 막기도 하고 ㅋ
방향지시등 뭐?? 하로 달고 다니니~
이런거 전혀 못느꼈었는데..
경험있는분은 한번쯤은 본인 운전습관 체크하시는 것도 좋을듯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닙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어느 사회나 저런 사람도 많고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외모로 선입견을 갖는거, 모르는 사람을 차로 판단하는거 다 똑같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을 판단하는데는 일단 눈앞에 시각적인거 밖에 안보이니까요.
서양 선진국가도 구두나 시계, 차,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거 똑같습니다.
드레스코드 안맞으면 출입도 못하는 식당이 수두룩 합니다.
이클이나 더마스터 타고 다님 세상 변한 운전을 와이프차 레이 몰고 나감 여기저기 챌린지가..
특히 1톤트럭과 택시.. 배틀 중 내 얼굴 보는 순간 내 뺌ㅋ
반대로
쬐끄만 가게하나 운영하면서 비용처리한답시고
제네시스 렌터카 타는 카푸어들 진짜많고 이게현실임 ^^
건물주는 모닝.스파크 세입자는 g80.g90 렌트카
겉모습만 보고 사람 무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함
자칫 같은 부류 만나 싸우면 우리들만 손해입니다
법만 없었으면 죽여야할것들은 많겠지만
그냥 참으면서 살아갑시다..순간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골프채로 차를 개박살 내서 이것저것 돈 천만원 나간 1인
주차장을 발렛 해주거든요
근데 차주인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싼차는 거의 풀악셀로 주차하고 비싼차는 부드럽게 주차하면서 차주오면 싼차는 차키만 띡 주고 비싼차는 차도 빼주면서 문도 열어주네요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경차타면 존나게 시비털림 ㅋㅋㅋ 아니 깜빡이켜도 끼어들지를 못해 얼마나 뒤에서 크락션울리고 하이빔을 하는지
어디 주차장을 가도 개무시당하고, 아는사람은 물론 가족들까지도 왜 이런차 타고댕기냐고 뭐라고합니다. ㅋㅋㅋ(겉으로는 티안내도 속으로 뭐라고합니다. 나중에 차 바꾸면 잘바꿧다고 그때 왜 그런차 타고다녔다고 속마음 이야기하는사람 많음)
지금은 suv 거쳐서, 회사근처로 이사와서 경차탈때 열받았던 트라우마인가 대형차가 좋아져서 스타리아 뽑아서 다니는데
세상에, 이차타면서 하이빔이나 크락숀소리 한번 들어본적이 없습니다.ㅋㅋㅋ 운전이 세상편하고 주위차들이 왜이리 순한지
진짜로 대한민국에서는 작은차 타면 무시당합니다.
eq900 탈때랑 스파크 탈때랑 진짜 너무너무 달라요.
또 경차 색깔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검은색 스파크에서 베이지색으로 기변했는데 더 심하긴 하네요ㅋㅋ
eq900으로 고속도로 3차로에서 정속주행하면 뒷차들이 알아서 추월해 가는데 스파크 타고 3차로에서 정속주행하면 특히 검은색 올뉴카니발, 혹은 덤프들이 박을듯이 바짝붙습니다ㅋㅋ 한두번 당한게 아니구요ㅜ
제한속도 100km/h 도로에서 90~100km/h 유지하고 있는데 추월해 가면 되지 느리다고 그걸 표현하겠다고 굳이 제 앞으로 스치듯이 끼어드는 것들도 참 많습니다.
신호대기중에 초록불 바뀌자마자 브레이크 떼는 타이밍에 뒷차가 빵빵거린적도 있고 정말 다양합니다.
현재 eq900 판매했지만 백화점에서도 대우가 달라요. 롯백mvg라 eq900타고 갈때는 항상 멀리서부터 준비하고 먼저 발렛여부 물어보고 문도 열어주는데 스파크는 전용구역으로 가도 주차요원분들 표정이 어리둥절하고 일반주차구역으로 안내하려다 mvg인거 확인하고 그제서야 들여보내줍니다ㅋㅋㅋ 부끄러워서 이젠 자연스럽게 일반구역으로 갑니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타지만 차보고 사람 전체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톤트럭 이나 제네시스 나 모닝이나 sm이나 아우디나 똑같던데.
경차라서가 아니라
경차 운전자 90%는 여자임
여자라서가 아니라
여자가 돌발행동을 잘함..
그래서 피할수 있을때는 피해갑니다
추월하거나 속도 줄여서 저멀리 보내버림
차를살때 내 실속 편의성보다 남시선에 초점을 맞춤ㅋㅋ
차로 사람을 판단하기시작
차좋은사람치고 뒤를캐면 빛쟁이
사람도 티코로 보이냐 하면서 상대방 깨죽만들었다던
그양반 생각나네 ㅎㅎ
수동은 칼치기도 편함.엔진브레이크 강제 엔진브레이크 걸려서 남들보다 브레이크도 덜밟고요
추후 업무용으로 포터 한대 스타렉스나 카니발 구매 예정입니다.
경차도 나름이던데용
이천 하이닉스 앞 깡촌에 살다보니 설 유명호텔 갈일도 읍꼬.... ㅜㅜ 발렛 맡길만한 시간도 읍고. ㅜㅜ
시내주행시 소위 깝치는 차량들있음 더 밟아 버리거나 밀고 들어올때
그래 고맙다 ㅎ 때려 박아라 내비둠 지가 알아서 피함...
물론 고속도로는 안올라갈려고 노력합니다 ㅎ
내가 아무리 방어운전 하더라도 차급이 작다보니 ㄷㄷ
누가 무시한다 그런생각 전혀 안해요. 무시함 바로 때려 박아버림 필살기가 있어오
참 경차 타기전 내자신을 스스로 무시한적은 있는것 같아요.. ㅎ ㅜㅜ
지금은 타면 탈수록 맘 편안하게 유지되고 돈 굳는차로 인식되어 있어용..^^
아마도 제가 사업이 대박 번창하더라도 경차의 매력에서 빠져나가진 못할것만 같아용... ㅜㅜ
빠르세911 매력에 빠져야 하는데말야....
이런 내용도 싹 사라짐
철판도 가볍고
토션빔에 피쉬테일 현상에 갖다 처박기 쉽고
전고도 높아서 휘딱 뒤집히기 쉽죠
드럼브레이크라서 급하게 계속잡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성능 좋은 타이어를 꽂았을리 소발에 쥐잡기고요
앞이 짧아서 박으면 본인이 충격 흡수 그대로하고
후방에 트렁크도 없다 싶히 해서 후방 추돌 당하면 뒷 사람 안전은 거의 보장 할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경차는 돈 아끼려고 타는거지 운전을 즐긴다거나 고속 주행을 하는 차는 더욱 아닙니다 기름을 더 많이 먹죠 차라리
아반떼를 사죠
돈 VS 안전
이게 제가
보는 경차입니다
안전 운전하면 그만입니다.
욕한거 죄송한데..우리 뒤질뻔했어요
여건되면 좀 더 보태서 중형가고..ㅋㅋ ㅠㅠ
국도에서도 어차피 앞차 나갈때 같이 나가거나, 같이 튀어나가니 뒷차가 나한테 빵빵 거릴 이유도 없고,
내 앞으로 얌체 끼어들어오는거 싫어해서 적당하게 간격 유지해서 내앞으로 기어 들어오는 놈도 없고,
고속도로가도 1차로 정속주행 자체를 안하고, 혹시라도 뒷차가 나보다 빠르게 온다 싶으면 알아서 빠져 주니까 상향등 받을 일도 없음.
1차로 정속하는차 2차선에서 지나치려하면 가끔 미친놈들이 그때서야 악셀밟는 놈들 있는대, 어차피 스파크 주행성능으로 그거 재끼는거 힘드니까 그냥 다시 뒤로 들어가면그만.
이런놈들 결국 지같은놈 만나서 1차선에서 줄줄이 하는놈들 천지임ㅋㅋㅋㅋ
간격 애매 할때 끼어들기 하는대 상대가 안비켜 주는것 같으면 그냥 뒤로 들어가면됨.
끼어들어가야 하는 내가 답답하고, 조심해야지 안끼워주는 그사람이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왜함??
경차라고 무시하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작은 일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사는건 그냥 자격지심 맞음ㅋㅋㅋ
4천만원짜리 타나 1억짜리 타나 별 같잖은것들이 전부 시비 걸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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