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고가 나서 공업사에 차가 들어갔는데
수리비가 많이나와서 비수선수리금받고 폐차시킬려고하는데
공업사에서 지들이 고쳐서 팔겠다고 싼값에 사간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고
돈은 바로 들어왔는데
이놈들이 자동차 명의이전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실정이네요
전 차가 빠르게 필요해서 다음 차도 예약금 넣어놓고 기다리는데
명의이전을 안해줘요... 벌써 10일째..
답답해서 공업사까지(꽤멈니다 가는데 3시간) 찾아가서 직접 자동차매매용 인감증명서까지 뗘서 줬는데도
명의이전을 안하고 있는 상태네요
여기서 질문
1. 일단 공업사에서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인감증명서만 상대에 넘기고 와서
매매계약서같은게 없음.
2. 8월28일에 공업사쪽에서 차값으로 제통장에 돈을 입금함
3. 제가 차 못가져오는것도 있고 이게 상대가 차를 다 고쳐서 넘겨버리면 대포차가 될 위험도있는데
4. 그 차의 소유권은 아직 저한테 있는건가요????
5. 빡치면 다시 가서 제가 그차 폐차할수있을까요?
아..매매계약서가 없으시군요.....................
내용증명 하나 보네세요....아님...경찰서에 신고 하겠다고 하시던지..
저거 대포차 되면..명의자 골치 아파 집니다.
이틀전에 봤을때 아직 수리 안한상태라서 "아직"은 괜찮은데
말그대로 그게 수리되서 넘어간후에도 명의이전이 안되면 빼박 대포차인데
진짜 골치아프네요 거기에 저도 차가 빠르게 필요해서 차 계약도 했다고 말했는데도
계속 미루는고 있는데 진짜 쌩양아치임..
1급공업사가 대포차만들리는 없는거같고 수리해서 바로 넘겨서 수수료 부담안하고 싶어서..
잘못했다가는 덤테기 습니다...
빨리 주인 나타나라고 기도하면서 .......좀 기다리시길...아멘...
시간끄는 느낌이 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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