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 되었을 때, 조선일보 방씨 일가가 피고소.고발인인 사건(특히 자신과 경제공동체인 동생 방용훈의 아들, 딸이 피의자인 중요사건 등)이 있었다”며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윤 총장이 방 사장을 만나서는 안 되고, 더구나 바깥에서 비밀리에 만나는 것은 더더욱 안 된다”고 소리쳤다.
이어 “그 만남이 ‘수사.기소에 영향을 미쳤는가’와는 별개로,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는 '사적 접촉'을 한 것”이라며 “방 사장은 족벌언론을 상속받았고, 그것을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대한민국 거대족벌 세습언론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총장은 2002년 검찰을 그만두고 1년 동안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으로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다시 검찰로 복귀했다. 변호사 시절 법무법인 태평양이 맡고 있던 형사사건 중 하나가 방 사장의 탈세 형사재판이었다는 게 하 변호사의 주장이고 보면, 윤석열-방상훈 비밀회동은 단순 친목 차원이 아니라 비위 관련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합리적인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다.
네글에 댓글 달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성입증 안되서 뇌물인정 못받았을뿐
특활비 받은건 사실인뎅?
돈받은적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
특활비도 세금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증첨부 없어도 되는거지
막써도 되는 돈이 아니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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